출근길 오늘도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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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맛난다 133.♡.148.129
작성일 2024.11.28 08:17
분류 잡담
269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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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패딩 입고 나왔는데 덥습니다. -_-;;;


오늘은 우아하지는 못했지만 여유있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ㅋㅋ


보통은 잡념없이 달리려고 하는데 오늘 아침엔 내가 좀 우습게 보이고 있나... 싶어서 뱉은 말, 태도 그런 걸 되짚어 보게 되네요.


평생 플레이어로 살 줄 알았는데 최근에 관리자가 되었거든요?? 


자꾸 안 맞는 옷 입고 있는 것 같은 생각만 드는데 어떻게 해야 잘 하는 걸까... 고민이 좀 있습니다.


아무쪼록 우스운 사람말고 유쾌하게 웃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화이팅!

댓글 21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어제 08:28
사진 속 두 건물의 대비가 재밌네요 ~
가까운 쪽 건물은 목재 마감에 나무 울타리인데
먼 쪽 건물은 모던한 마감에 담장도 모던합니다 ~
이렇게 전혀 다른 느낌의 두 건물이 한 사진에 담긴 풍경도 나쁘지 않네요... ^ ^

여유있게 달렸다는 글에 제가 다 안심되는 거 보니 @살맛난다 님 출근 일지에 중독된 것 같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60.247)
작성일 어제 13:25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초록이 많은 저기가 교회건물이라는데 쉿! 겉보기엔 뭐 표식도 없는 뎁니다. 전에 뛸 땐 개님이 엄청 짖었는데 그러고 보니 어디갔나요?! 한 30분 먼저 가야하는 거 아닌가 하다가도 뭐... 매일이 그렇습니다 -_- 오늘도 고생하십쇼!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어제 09:30
오늘은 턱걸이 출근은 안하셨나 하는 마음에
아침 9시 전후가 되면 불안불안합니다.~ㅎ
모처럼 여유로운 출근길!
조직 전체의 안녕이라는 측면에서는 관리자의 역할이 좀 타이트한 면도 있어야 하는데
성격상 저같은 경우에도 이런 부분이 맞지 않아서 저는 옆에서 서포트하는 역할이 훨신 마음편하고 맞습니다…. “누가 넘버3래~!”ㅎ
https://brunch.co.kr/@mobiinside/4236
가볍게 한 번 읽어 보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26.68)
작성일 어제 10:0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 넘버3 죠!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62.6)
작성일 어제 13:2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마음 써주시니 냉큼 받잡겠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뭐 어떻게 되겄지요. 잘 안되면 부산행할랍니다! ㅋㅋㅋ 오늘도 무리안하는 선에서 화이팅!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어제 09:53
승진 축하드립니다!!! 저 같은 NPC에게 관리자는 신급이죠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54.99)
작성일 어제 13:29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뭔 공식발표는 내년초라나 뭐라나... 회사에서 탈출만 하고 싶습니다. 기쁨이 1도 없어요 ㅠ 신급이라니요. 무지랭이가 승진한다고 뭐...ㅠ 그런데 NPC가 뭐지요??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어제 14:15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원글에 "플레이어"라고 쓰셔서 게임 플레이어 생각하면서 썼습니다. npc는 non player character "고전 RPG 게임 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어딜가던 똑같이 생긴 상점주인이나 여관주인 등을 상상하면 된다. (나무위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81.183)
작성일 어제 18:31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어딜가던 똑같이 생긴 상점주인이나 여관주인... 이면 저도 NPC입니다 ㅋ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26.68)
작성일 어제 10:05
그러면 오늘은 조깅이였군요,어제는 인터벌.
훈련 제대로네요 ㅎㅎ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56.174)
작성일 어제 13:30
@해봐라님에게 답글 헛둘헛둘 쇼윈도에 비친 자세도 본 아침이었습니다. ㅋㅋ 최소한 오늘만 같아라~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59.♡.10.68)
작성일 어제 10:09
일본인가봐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제가 있는 곳은 또 눈 오고 난리네요 ㅠㅠ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52.232)
작성일 어제 13:31
@myrandy님에게 답글 네! 동경삽니다. 아이고... 그러니까요. 여긴 추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눈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화이팅!

엉덩제리님의 댓글

작성자 엉덩제리 (106.♡.130.43)
작성일 어제 12:37
와우 승진 축하 드립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거니깐 금방 적응하실 겁니다.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52.232)
작성일 어제 13:33
@엉덩제리님에게 답글 아이고... 송구합니다. 회사사정이 별로여서 조직개편 당한 겁니다. 과거의 저로 회기하고 싶은데 안되겠지요? ㅠ  어쨌든 감사합니다.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어제 13:16
관리자가 되셨다면 좋은 일이네요. 축하 드립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50.253)
작성일 어제 13:34
@프시케님에게 답글 관리자가 좋은 거였군요 ㅠ 여유가 생기면 좋게 되겠지요??? 어쨌든 말씀 감사드립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어제 14:46
승진 축하드립니다. 눈/비에 며칠 째 못 뛰니 몸이 찌뿌둥하네요. 출근런 보며 대리만족 해봅니다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82.144)
작성일 어제 18:17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축하받을려고 올린 게 아닌데 그리 된 것 같네요. 에효...ㅠ 말씀 감사합니다.  퇴근길 대신 뛰겠습니다!!!! 할려고 했는데 아... 장보고 들어가야해서 죄송합니데이~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107.♡.177.137)
작성일 어제 15:03
우왕 부러운 날씨입니다.
한국은 요즘 대충이 없네요. 눈이든 비든 오면 마구 오니 무섭습니다. ㅠ
오늘도 힘찬 출근 응원합니다. ^^
다 잘 되실거에요~~~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66.151)
작성일 어제 18:20
@춘식이님에게 답글 지구가 아파서 그런 것이니 여기도 마찬가지랍니다 ㅠ 예! 춘식이님도 안전러닝하시고... 응원 듬뿍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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