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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맛난다 133.♡.39.5
작성일 2024.12.16 08:27
분류 잡담
69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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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4시경... 그 시간이 되니 종교도 없는 저도 손가락 깍지 끼고 기도를 드리게 되더군요.


모두의 염원으로 무사히 탄핵 가결이 되어서 얼마나 안심했는지 모릅니다.


주말 내내 이런 저런 뉴스의 파도 속에서 주말을 보낸 것 같아요. 


오늘도 역시 여느 월요일처럼 다리도 몸도 묵직하게 느껴졌지만


눈이 부신 햇살이 다른 날과는 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 헌재 탄핵 보다 더한 것들이 많이 남아서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희망은 힘이 세다!

희망은 힘이 세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잘 되려고 이러나... 이 시련을 희망으로 품고자 합니다.


주말 추위 속에서 마음 졸이셨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과... 설레발일지라도 축하를전하며


아무쪼록 이번 주도 새롭게 시작해보십시다. 화이팅!


댓글 8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1.75)
작성일 어제 10:00
새롭게 시작해 보십시다!
저 바닥의 '문'자는 어떤 의미입니까?
모두가 원하니 이루어집니다.
헌재 판결까지 또 열심히 달려야지요.
오늘도 힘내세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39.5)
작성일 어제 18:08
@해봐라님에게 답글 새롭게 시작해 보십시다!
제가 면허가 없어서 뭔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스쿨존이라는 뜻이라네요. 덕분에 알고 갑니다 ㅋ

네! 헌재 그리고 대선까지 달려야겠지요! 내일도 화이팅!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어제 10:11
타지에서 마음 졸이며 기도해 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저희도 여기서 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39.189)
작성일 어제 18:12
@프시케님에게 답글 의도한 게 아닌데 손이 저절로 모아졌습니다. 부처님 하나님... 그 곳에 누구라도 있다면 꼭 가결되게 해달라는 심정이었습니다. 전 헌재보다 대선이 더 걱정되네요. 잘 됐음 좋겠습니다. 낼도 화이팅!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어제 11:47
헌재의 탄핵 결정은 반드시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
새로운 한 주도 화이팅이고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39.14)
작성일 어제 18:14
@단트님에게 답글 탄핵되고 대한민국도 정상화되고 경기도 좋아지고 그랬음 좋겠습니다. 갈길이 멀어 벌써 숨이 찬 기분이에요 ㅠ 암튼 이번 주도 무사히! 단트님도 화이팅!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어제 13:15
헌재 게시판을 2찍 내란 옹호자들이 도배해서 저도 어제오늘 글쓰고 게시판에도 동참 글 올렸습니다.
살맛난다님 기원까지 담아 헌재의 올바른 판결을 기원합니다.
이번 한 주도 화이팅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39.189)
작성일 어제 18:19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우리집에도 2ㅉ... 에효... 암튼 매번 어머니 한 표는 구걸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부터라도 밭갈기 돌입해야할 것 같습니다 ㅠ 헌재&대선까지 화이팅!! 아니! 왜 매번 절반들 때문에 이 고생을 해야하는지 화가나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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