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달리기 6.1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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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2024.12.23 19:42
분류 러닝일기
84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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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집회에 나갈 때 점점 추워져서

몸에 카보로딩을 잔뜩 하고

몸을 발열체로 만든 후

방석 두개를 겹처 앉아도 

응뎅이가 시립니다.

손도 시려요. 장갑을 껴도요.


여튼, 주말은 건너뛰고

오늘 달렸는데 길바닥에 살얼음이 잔뜩 얼어서 달리는 내내 조심스럽습니다.

넘어지면 뼈 금갈 것 같습니다.

이젠 유연성이 떨어지는 나이인지라.. 쿨럭..


모두들 감기몸살 대유행 기간에

건강 챙기시고, 이미 걸리신 분들은 얼른 회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댓글 5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2.23 20:02
행동하는 시민의 모습으로 집회현장에서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겨울달리기는 안전사고 예방을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12.23 20:59
집회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길이 미끄럽던데 마지막에 페이스가 빠르셨네요~ 조심 조심 그리고 화이팅요!

RealG님의 댓글

작성자 RealG (14.♡.232.100)
작성일 12.23 21:30
행동하는 모습 존경합니다! 조심조심 몸조심하십쇼!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23.♡.150.25)
작성일 어제 13:57
집회 나가실 때 따뜻하게 다니세요,
행동하는 모습, 본 받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어제 14:34
고맙고 고맙습니다. 엉덩이 소중합니다. ㅜㅜ
남태령대첩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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