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오랜만의 달리기 - 조깅 1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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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2025.01.18 18:58
분류 러닝일기
107 조회
5 추천

본문

아주 오랜만에 달리는 기분이였는데

생각해 보니 불과 며칠 밖에 지나지 않았네요.

요 며칠 동안 돼지도 잡고, 출장도 다녀오고,

정신 없이 지내느라 달린당에 며칠 결근 했네요.

시간적인 여유는 있는데 정신적인 여유가 없으니

마음 먹은대로 잘 안되더군요.

오늘 오전까지 출장 마무리 하고 오후에 기온이

오르길래 조깅을 좀 하고 왔습니다.

날이 많이 풀린 만큼 산책, 러닝 나오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며칠 만에 달리는거라 천천히 페이스 유지하며 달리려 애썼습니다.

평균 페이스 6'10'', 좋네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돼지에게 독방을!

댓글 12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68.24)
작성일 어제 19:36
축하합니다~ 독방 당첨~!! ㅋ
수고하셨습니다~~
이르지만 봄이 오는 느낌이 있는 토요일 이었습니다.
다음주 내내 오늘 같은날 이네요~~ 이대로 봄이 오면 좋겠습니다~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어제 23:09
@울버린님에게 답글 제바~~알~~~!!!!! ㅎㅎ
오늘만 같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19:54
오잉~ 해봐라님 안양까지 오셨네요? 업무차 머무르셨나봐요. 요며칠 안보이셔서 궁금했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뛰셨는데 푹 쉬세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어제 23:10
@프시케님에게 답글 오잉~
제 장거리 주로가 안양천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23:37
@해봐라님에게 답글 앗... 그...그랬나요? ㅠㅠ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했나봐요 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어제 23:49
@프시케님에게 답글 죄송은 무슨, 제가 지도를 잘 안올려서 그럴겁니다 ㅎㅎ

아는오빠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22.♡.118.251)
작성일 06:12
케이던스 180 베리굿 입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9:35
@아는오빠야님에게 답글 190을 향해, 헛둘헛둘!
감사합니다

퍼밀리어님의 댓글

작성자 퍼밀리어 (118.♡.14.48)
작성일 07:34
저희 집 앞을 지나가셨네요ㅎㅎ 저는 요즘 다시 3 - 4 km만 뛰고 있네요. 자세가 이상한건지 다시 힘들어졌어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98.90)
작성일 09:38
@퍼밀리어님에게 답글 오, 삐삐 치시죠 오늘도 갑니다.
오늘도 천변으로 가서,
의왕 구치소 갔다 올까 싶습니다 돼지 구속 기념입니다ㅎ.
천천히 슬로우 조깅으로 달리는 맛을 끌어올리면
금새 좋아질겁니다. 힘 내시죠.
감사힙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8:30
오랜만에 편~안~한 조깅으로 달려 주셨군요.
술돼지는 독방에 갔는데 기분은 그렇게 좋지
않군요. 법원을 때려 부스는 인간들을 보니
어이가 털려서 말입니다.
탄핵까지 지치지 말고 밀고 가야 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부지런하게 달려야 겠지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98.90)
작성일 18:5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편안한 조깅에 편안한 몸 이였습니다.
법원을 부수는 인간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는걸까요?
얼척이 없습니다. TV를 보면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게 12.3 ㅈㄹ 때도 그렇고
어제도 그렇고 판사들을 공격하는 것들이 판사들을
탄핵으로 일심단결하는 계기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부지런히 달려야죠! 우리가 달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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