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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맛난다 133.♡.44.100
작성일 2025.01.24 08:15
분류 잡담
83 조회
6 추천

본문

어제 11시쯤 잠 들었는데 3시 반?쯤 깼습니다. 


마봉춘 뉴스라이브가 막 돌고 있고 불도 켜논 채로요.


다시 자려고 뒤척뒤척 하다 6시 넘어서 겨우 잠들었습니다.


선 잠 속에 얼굴이 엉망인 정우성이 서서 엉엉 울고 있길래 


요즘 그 뉴스로 맘 고생해서 그런가보다 짐작하다 깼네요. 


토닥토닥은 해줬는지 기억이 없고 정우성인데 ai로 만든 정우성인지 얼굴이 많이 잘 못됐더라고요. ㅋㅋㅋ


아침부터 내란수괴 우두머리랑 그 졸개들 그리고 난동꾼3끼들 얘기를 안하려고 하다보니 쉰소리가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데이~~ ㅋ


내 시간 써가며 재판장 멍소리를 듣고 있는 게 맞는 건가 현타가 오는 요즘입니다.


아무쪼록 설날 앞두시고 컨디션 잘 챙기시고 정치때문에 가족들이랑 얼굴 붉히는 일이 정말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ㅠ


이번 주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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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어제 08:57
엇~ 저도 4시쯤 깼는데 장년의 신호가 와서
그만…수분섭취를 신경쓰다 보니 자주 가게
되네요.ㅎ
설에는 그곳에서 혼자 즐겁게 보내십니까?
고국과 분위기는 달라도 마음만은 풍요로운
설명절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어제 15:21
엇.. 저도 새벽 2시쯤 깼는데 ㅎㅎㅎ 해바라기님도 그렇고 어제 다들 잠을 설치셨군요.
어제 헌재 내란범들 발언 듣고 있으니 실소를 금할 수가 없더군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 해대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__-
주말 잘 보내세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01:09
저도 새벽에 종종 깨는데 조깅하는 날은 아무래도 잠을 더 잘 자더라고요. 평안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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