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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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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시쯤 잠 들었는데 3시 반?쯤 깼습니다.
마봉춘 뉴스라이브가 막 돌고 있고 불도 켜논 채로요.
다시 자려고 뒤척뒤척 하다 6시 넘어서 겨우 잠들었습니다.
선 잠 속에 얼굴이 엉망인 정우성이 서서 엉엉 울고 있길래
요즘 그 뉴스로 맘 고생해서 그런가보다 짐작하다 깼네요.
토닥토닥은 해줬는지 기억이 없고 정우성인데 ai로 만든 정우성인지 얼굴이 많이 잘 못됐더라고요. ㅋㅋㅋ
아침부터 내란수괴 우두머리랑 그 졸개들 그리고 난동꾼3끼들 얘기를 안하려고 하다보니 쉰소리가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데이~~ ㅋ
내 시간 써가며 재판장 멍소리를 듣고 있는 게 맞는 건가 현타가 오는 요즘입니다.
아무쪼록 설날 앞두시고 컨디션 잘 챙기시고 정치때문에 가족들이랑 얼굴 붉히는 일이 정말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ㅠ
이번 주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쇼~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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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프시케님의 댓글
엇.. 저도 새벽 2시쯤 깼는데 ㅎㅎㅎ 해바라기님도 그렇고 어제 다들 잠을 설치셨군요.
어제 헌재 내란범들 발언 듣고 있으니 실소를 금할 수가 없더군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 해대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__-
주말 잘 보내세요~
어제 헌재 내란범들 발언 듣고 있으니 실소를 금할 수가 없더군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 해대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__-
주말 잘 보내세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저도 새벽에 종종 깨는데 조깅하는 날은 아무래도 잠을 더 잘 자더라고요. 평안한 주말 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그만…수분섭취를 신경쓰다 보니 자주 가게
되네요.ㅎ
설에는 그곳에서 혼자 즐겁게 보내십니까?
고국과 분위기는 달라도 마음만은 풍요로운
설명절을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