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을 못하고, 후배의 고민을 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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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싸라비아

작성일
2025.04.0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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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부터 후배가 고민을 말하길래..ㅠㅠ
오늘 퇴근 후 운동은 스킵하고, 후배랑 간만에 양꼬치를 먹었네요
간만에 먹는 양꼬치에 토달 까지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만큼 칼로리가 추가되고, 살도 조금 붙겠지만
후배가 가감없이 말하는 고민에. 제가 뭐라고 ..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는 후배에게. 그동안 너무 잘해왔다.
지금까지 한것도 너무 훌륭하다. 위로해줬네요.
끝날때쯤 선배는 고민이 없냐? 라고 묻자
있어도 너한텐 안말해 라고 당당하게 말했지만
저도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싶네요
하지만, 이번주만은 제 자신이 아닌 4월 4일 11시만을 기다리며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 에게 정의가 승리하기 만을 바라는 맘으로
기도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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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작성일
04.03 09:52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만 있어도 참 좋울것 같은데
이제 점점 없어지는것 같아요
친구들끼리 고민상담하던게 이제 옛일같네요 ㅠㅠ
이제 점점 없어지는것 같아요
친구들끼리 고민상담하던게 이제 옛일같네요 ㅠㅠ
cookie1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