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 & 4th Test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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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봐라

작성일
2025.04.25 22:55
본문
지난 수요일에 3번째 점검주를 하고,
오늘은 4번째 점검주를 했습니다.
다행히 별다른 통증이나 이상없이 잘 마무리 했습니다.
게을러서 3번째, 4번째 달린 일기를 한번에 올립니다.
먼저 수요일에 달리 내용입니다.
약 12km 정도를 6분 페이스로 달렸습니다.
아래는 오늘 달린 내용입니다.
심박은 오르락 내리락 여전히 감을 못 잡겠습니다.
수요일과 오늘, 아디오스 프로4를 신고 달렸습니다.
네이버에서 행사하는 마일리지에 따라서 포인트 지급한다는
내용에 혹해서 질렀습니다.
마일리지 채우면 반타작이라도 하지 않겠나 해서 지르긴 했습니다만
매일 인증하는게 벌써 귀찮아집니다.
구입한 번호 적어야 되고, 신발 착용 사진 올려야되고, 달린 거리 인증해야되고,
'아, 머리야....'
저는 아디오스 프로3가 프로4보다 낫습니다. 페이스를 높이지 않은 상태에서
달린거라 잘은 모르겠지만 낮은 페이스에서는 착지시 발 전체로 착지가 되는 것이
안정적인 착지가 가능한게 인상적이였습니다.
탄성도 프로3가 더 낫네요. 프로4는 장거리를 달리면 쿠션이 좀 죽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풀 대회용으로는 프로3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통증 없이 달리기를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랜만의 장거리(?)를 달린 후라서 그런가 기분좋은 나른함이 몰려옵니다.
반쯤 누워서 따뜻한 차 마시며 여운을 즐겨야겠습니다.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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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6 10:09
@프시케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조깅화로 살살 조깅하다가 스피드 훈련할 때
한번씩 카본화 신으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깅화로 살살 조깅하다가 스피드 훈련할 때
한번씩 카본화 신으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엉덩제리님의 댓글
작성자
엉덩제리

작성일
04.26 01:26
세번째, 네번째 테스트런 다 통증 없이 마무리하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저도 아디오스 프로 4 혹했었는데 인증 방법 찾아보고 분명히 인증이 귀찮고 성공 못 할 것 같아서 바로 맘 접었습니다ㅋㅋㅋ
아무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아디오스 프로 4 혹했었는데 인증 방법 찾아보고 분명히 인증이 귀찮고 성공 못 할 것 같아서 바로 맘 접었습니다ㅋㅋㅋ
아무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6 10:10
@엉덩제리님에게 답글
달리기 인증하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군요.
깊히 생각 좀 할걸 그랬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깊히 생각 좀 할걸 그랬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6 10:11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오랜만의 장거리(?)를 달려서 그런지
간밤에 꿀잠 잤습니다. ㅋ
인증 하는데 까지 해봐야죠, 질 수 없다!
감사합니다.
간밤에 꿀잠 잤습니다. ㅋ
인증 하는데 까지 해봐야죠, 질 수 없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해바라기

작성일
04.26 07:07
비약적으로 회복이 잘 되어 가시는 것 같네요. 마일리지 쌓다가 보면 예전기량도 금방 찾아 가실 겁니다.
못달리던 우울한 기분도 떨쳐 버리시고 즐겁게 달려 보시죠.
저도 정신차리고 보니 아프4가 옆에 덩그러니 놓여 있네요. 아이고~ㅎ
수고하셨습니다!^
못달리던 우울한 기분도 떨쳐 버리시고 즐겁게 달려 보시죠.
저도 정신차리고 보니 아프4가 옆에 덩그러니 놓여 있네요. 아이고~ㅎ
수고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6 10:1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마일리지 슬슬 쌓다가 보면
나아지지 싶은데요, 지속적인 조깅으로
돌려보겟습니다.
아프4는 인증의 늪에 빠져보시죠,
아프4 포인트 제일 많이 쌓은 당원이
커피 쏘기 같은거라도 한번 해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나아지지 싶은데요, 지속적인 조깅으로
돌려보겟습니다.
아프4는 인증의 늪에 빠져보시죠,
아프4 포인트 제일 많이 쌓은 당원이
커피 쏘기 같은거라도 한번 해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라쏘님의 댓글
작성자
라쏘

작성일
04.26 10:56
심박수 도통모르겠습니다. 소화상태 그날 컨디션등에 따라 달라질거라고 머리론 이해하지만 평소보다 높으면 여간 신경 쓰이더라고요. 아 시계없이 달려야하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6 21:53
@라쏘님에게 답글
시계 없이 달리기라, 것도 묘안이군요 ㅎㅎ.
달리다 보면 안정이 되겠죠 뭐,
감사합니다.
달리다 보면 안정이 되겠죠 뭐,
감사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6 21:54
@울버린님에게 답글
슬슬 더워지는 것이 작년 여름이 생각나는군요.
재밌게 즐겁게 달리시죠 ~ ㅎㅎ
감사합니다.
재밌게 즐겁게 달리시죠 ~ ㅎㅎ
감사합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작성일
04.26 17:23
첫 번째 뛰는 도중에 혹시 야한 생각 하셨나요? 아니면 새신발이라서 너무 기분이 좋아서 심박이 오른거 아닐까요 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6 21:55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어헉~! 정곡을 찌르시는군효~!
새 신발 때문은 아닌 것 같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씀이시죠? ㅋ
감사합니다.
새 신발 때문은 아닌 것 같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씀이시죠? ㅋ
감사합니다.
프시케님의 댓글
이제 완전히 회복하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달리시면서 몸 만들어 가세요~
저도 다음 신발은 아디프로4 고민 중인데, 평이 극과 극이라서 고민 되네요. 조만간 메타스피드4도 나오는 것 같던데...
몸 다 나을 때까지는 조깅화나 신으면서 천천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