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월 러닝 결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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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나

작성일
2025.04.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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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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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30 15:03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월수금은 수영을 하고 나머지 요일에는 가급적 나가서 달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짧게는 4-5km 길게는 7km정도 달렸는데요.. 앞으로 체력이 되면 10km를 달리는것도 해봐야겠습니다. 한 번 해봤으니까요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해바라기

작성일
04.30 14:40
하루에 1km도 운동삼아 걷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69km는 건강지표를 좋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는 짧지 않은 거리입니다. 페이스는 마일리지가 늘어 나면 조금씩 올라 가실테고 페이스가 느린편이라고 해도 케이던스는 좀 상승시킬 필요가 있겠습니다.
4월에도 수고하셨고 5월에는 더 좋은 컨디션으로 즐겁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4월에도 수고하셨고 5월에는 더 좋은 컨디션으로 즐겁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30 15:0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그동안에는 달리는것 만으로도 벅찼어서 거리와 평균 페이스 정도만 신경썼었는데, 이제 보니 케이던스나 수직진폭 같은것도 개선하면 기록에도 건강에도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30 16:0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케이던스 말씀을 하셔서… 평소 궁금하지만 귀찮아 찾아보지도 않고 신경도 쓰지 않았던 것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게 bpm과 연관이 되는군요. 달리기 음악들을 보면 bpm을 맞춰 놓은 리스트들이 제법 보이는데 이게 이해다 되네요. 전 단지 지루하지 말라고 음악을 들으며 뛰는줄 알았는데 이게 의미가 있는거였군요. 오늘 많은걸 깨닳게 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게 bpm과 연관이 되는군요. 달리기 음악들을 보면 bpm을 맞춰 놓은 리스트들이 제법 보이는데 이게 이해다 되네요. 전 단지 지루하지 말라고 음악을 들으며 뛰는줄 알았는데 이게 의미가 있는거였군요. 오늘 많은걸 깨닳게 됩니다.
초록종이님의 댓글
작성자
초록종이

작성일
04.30 18:18
몸 컨디션에 맞게 즐겁게 운동하면 되죠 마일리지가 뭐 그렇게 중요하겠어요.
4월 수고 하셨습니다. 5월에도 재미있게 달려보시죠!!
4월 수고 하셨습니다. 5월에도 재미있게 달려보시죠!!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작성일
04.30 20:32
꽤 많이 뛰셨네요. 이렇게 시작해서 조금씩 발전하는 거죠.
마일리지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자세나 착지법, 케이던스 신경 쓰시면서 천천히 달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월 한달 수고하셨습니다!
마일리지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자세나 착지법, 케이던스 신경 쓰시면서 천천히 달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월 한달 수고하셨습니다!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향

작성일
05.01 02:19
수영을 하고 계시니 그만큼 폐활량은 좋으실 것 같고요.
달리는 게 아직 익숙하지 않으셔서 그렇지 조금만 더 지나면
그냥 달리기만 하시는 분들 보다는 기량이 월등하게 향상될 거에요.
아무쪼록 기본적으로 알아야 될 것들을 하나씪 습득 하시면서
부상 당하지 않을 만큼 신경 써가며 거리를 조금씩 늘려보시기 바랍니다. ^^
달리는 게 아직 익숙하지 않으셔서 그렇지 조금만 더 지나면
그냥 달리기만 하시는 분들 보다는 기량이 월등하게 향상될 거에요.
아무쪼록 기본적으로 알아야 될 것들을 하나씪 습득 하시면서
부상 당하지 않을 만큼 신경 써가며 거리를 조금씩 늘려보시기 바랍니다. ^^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5.01 05:41
@바람향님에게 답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불과 한달 전 까지도 횡경막이 늘어나지 않아서 달리면서 계속 힘들었거든요. 2월 즈음부터 수영강습중 주1회 스노클을 사용하고있는데 그때부터 호흡이 조금씩 편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뭔가 많이 회복되고 있는 느낌이라 참 좋았는데 또 이렇게 좋은말씀 듣고나니 기운이 나네요
안그래도 불과 한달 전 까지도 횡경막이 늘어나지 않아서 달리면서 계속 힘들었거든요. 2월 즈음부터 수영강습중 주1회 스노클을 사용하고있는데 그때부터 호흡이 조금씩 편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뭔가 많이 회복되고 있는 느낌이라 참 좋았는데 또 이렇게 좋은말씀 듣고나니 기운이 나네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작성일
05.01 10:48
많이 달리셨네요^^
수영과 병행해서 잘 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케이던스는 조금 높이는 편이 무릎 보호 측면에서 도움이 됩니다.
https://m.blog.naver.com/braindrjung/222250924490
시간 나실 때 한번 살펴보시죠.
저는 케이던스 높일 때 아주 아주 아주 얇은 오르막을 종종 걸음 식으로 뛰면서
높였습니다. 빠른 음악을 들으면서 달리면 효과가 있다는 말씀들도 하시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수영과 병행해서 잘 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케이던스는 조금 높이는 편이 무릎 보호 측면에서 도움이 됩니다.
https://m.blog.naver.com/braindrjung/222250924490
시간 나실 때 한번 살펴보시죠.
저는 케이던스 높일 때 아주 아주 아주 얇은 오르막을 종종 걸음 식으로 뛰면서
높였습니다. 빠른 음악을 들으면서 달리면 효과가 있다는 말씀들도 하시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5.01 10:53
@해봐라님에게 답글
블로그 감사합니다. 챙겨보겠습니다. 저는 우선 현제 케이던스보다 약간 빠른정도의 음악을 들으면서 해보고. 점차늘려볼까 생각중이었는데요 오르막도 정말 좋은 방법인듯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워낙 많이 뛰는분들이 많으셔서 그렇지 50k만 넘어도 성실하게 러닝하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