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깅 9K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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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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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한번 달리기 오늘도 석깅으로 다녀왔습니다.
처음 달릴 때는 800 페이스에서도 심박 존3를 넘나들고 했는데
이제는 720 페이스에서도 안정적으로 존2를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점점 존2에서 페이스가 빨라지는게 느껴지네요.
목표인 한시간 존2로 600페이스를 향해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댓글 18
머냐는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맞아요 조깅에서 시작해서 석깅으로... 진짜 달릴 깅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ㅎ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머냐는님에게 답글
깅을 한자로 만들면 사람이 팔흔들며 뛰는데 거기에 땀 한방울... 삼수변이 들어간 성형문자일라나?! 하고 상상 한 번 해봤습니다 ㅎㅎ
머냐는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네 페이스가 조금씩 빨라지는 게 숫자로 드러나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머냐는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살도 빠지고 심폐지구력도 올라가고... 저의 목표입니다! ㅎ
머냐는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존2가 참 애매합니다 충분히 더 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다보니 더 나가고 싶은 유혹을 참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머냐는님의 댓글의 댓글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한시간 내내 존2는 저도 좀 힘들듭니다.
기를 모아 놓고 터트리지는 못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후반에 인터벌을 넣으니까 앞에서 오버하면 뒤에 죽는다 싶어서 느리게 되네요 ㅎㅎ
기를 모아 놓고 터트리지는 못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후반에 인터벌을 넣으니까 앞에서 오버하면 뒤에 죽는다 싶어서 느리게 되네요 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곧 원하는 심박수에 들어서실수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아름다운 케이던스네요~
아름다운 케이던스네요~
머냐는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케이던스는 bpm 90/180 짜리 음악을 들으면서 강제로 맞추다보니 잘 나오네요 ^^;
케이던스는 bpm 90/180 짜리 음악을 들으면서 강제로 맞추다보니 잘 나오네요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