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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해보는지 감자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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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2024.06.23 16:26
15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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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경로당이니까 샐러드 말고 사라다!

엄마 생신이라 점심 가족 모임을 했는데 우리 귀여우신 사돈 마님께서 새언니 편에 감자를 삶아 한~~~봉다리!


이걸 다 어쩌나 집에와 망연자실…

간만에 사라다 만들어봅니다

오이썰어 절이고 베이컨과 양파 볶고요 

설탕 후추 마요 섞어섞어!


이제 식빵 사러 나갑니다

오늘 저녁은 감자샌드위치!


댓글 19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61.♡.223.158)
작성일 06.23 17:46
츄릅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6.23 21:11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츄르릅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6.23 18:07
감자사라다는 기억에 어~없는 것 같아요.
마요네즈로 과일들과 마카로니 땅콩 삶은 달걀 버물버물 아닙니까? ㅎㅎ
좋아하는 과일만 쏙쏙 골라먹기~
제게는 뭐니뭐니해도 건포도였죠.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6.23 21:12
@Java님에게 답글 감자가 넘 많아 양을 더 늘릴 수 없었어요.ㅠㅜ

클스님의 댓글

작성자 클스 (14.♡.95.32)
작성일 06.23 18:20
그렇죠~ 샐러드가 아니고 사라다죠...ㅋㅋ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6.23 21:13
@클스님에게 답글 사라다는 늘 옳습니다
(살찌는 음식이란...)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6.23 19:35
어릴 때 참 싫어 했는데... 집이 못살아서 그 흔한 햄쪼가리 못넣고 오이랑 당근이랑 감자만 으깬...
지금 울 엄니 힘드셔서 못만들어 주시니 더 그립네요. 그때 많이 먹어 둘껄...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6.23 21:17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마이너스아이님께서 만들어 엄마랑 드세요

도미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06.23 19:52
베이컨과 양파를 볶아서 넣으시는군요. 새로운 맛이겠어요~ (저는 햄이랑 양파만 생으로 다져넣었거든요)
알루 던지시면 한 함지박은 해치워드릴 수 있는데^^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6.23 21:16
@도미에님에게 답글 저도 양파를 생으로 넣을 때도 있는데 오늘은 베이컨과 함께 볶았네요
알리에서 산 큐브 베이컨이 볶음밥 김치볶음에 맛있었는데 여기서도 좋네요.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221.♡.28.92)
작성일 06.23 23:40
이햐 감자사라다만 먹어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스테이크에 곁들여 먹으면 정말 맛있을듯요~!!!
재료들도 많이 들어간 정성가득 감자사라다~~ 최고네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24 08:55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아침에 스테이크는 못먹고.. 샐러드 한사발 먹으며 곁들이니 좋네요..
풀만 먹다가 기름진게 들어가니 ㅋ

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3.216)
작성일 06.24 07:05
맞아요. 어머니가 해 주시던 사라다. 샐러드란 말은 한참 후에 알았죠.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24 08:56
@맑은생각님에게 답글 샐러드가 사라다랑 같은 말이라는걸 알고 문화충격!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24 10:23
남은 감잔 버터에 뒹굴 뒹굴
에어에 돌려버리십시오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24 11:33
@그저님에게 답글 안그래도 감자스프를 할까 버터감자구이를 할까 하던중입니다 ㅎㅎ
냉장고에 들어간 감자 맛없엉!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24 11:48
@여름숲1님에게 답글 ㅎㅎ후추랑 샥샥 가미해서
와플팬에 납작눌러 바사삭 구우면
순삭입니당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24 14:58
@그저님에게 답글 와플팬이 없으니..
그냥 으깨어 팬에 구워도 되지 싶네요..
모짜렐라 치즈 얹으면 천상계 갈듯요 ㅎ

sanga78님의 댓글

작성자 sanga78 (50.♡.106.16)
작성일 06.28 12:29
오이 들어가면 시원하고 아삭해서 두배로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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