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위엔 일반 전기밥솥의 편리함을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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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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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감자 물 세숟가락넣고취사누르면 노릇 감자완성이란
글 올렸듯
압력아닌
(요 부분은 개취 전 압력에익혀 뼈까지 부스러지는 그식감질색이라)
일반 전기밥솥 큼직한거 하나있으면 그 유용성이
무궁 무진입니다
신선한 고기 한덩이 취향껏 재료 투척후 잠시 후루륵 삶다가
보온 취사 두어번 반복하면 땀 한방울 안흘리고 수육탄생
사태한덩이 삶아 얄상얄상 편썰고 대파 송송 불린당면
마트표 곰국 서너개면 가성비끝판
한끼해결
닭도리 감자탕 삼계탕 다다다
일반 냄비나 들통보다 밀폐력좋아 육류조리에 최적
근무때 수십명 직원들 삼계탕해내놓으면 다들 감탄인데
제가 저런 꿀팁있어 별고생 안한단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저만의 비밀이었더래요
댓글 13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혼자는 한게가있죠
거기다가 음식이란게 양이 너무 적으면 작품도 안나옵니다요
그런데 또 슬픈건
사먹는음식은 먹어도 먹어도 배 안부른 헛헛함같은게 ㅠㅠ
거기다가 음식이란게 양이 너무 적으면 작품도 안나옵니다요
그런데 또 슬픈건
사먹는음식은 먹어도 먹어도 배 안부른 헛헛함같은게 ㅠ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우와... 옛날 외가댁에서 보던 봤나??? 싶은 거네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어무이 솥 2개로 6가지 요리 하던 건 순서가 있었던 거 같아요
여쭤보지는 몬하네요
여쭤보지는 몬하네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님에게 답글
왕겨 불지피기용으로 있는거죠
가난한집에 더 많았어요
부잣집은 장작이라..
가난한집에 더 많았어요
부잣집은 장작이라..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그건 아닌데 ?
예전엔 산에 땔나무 그냥 구해와 쓰던 시절이라
밥은 굶어도 손 아무진 가장이있는댁은
초가지붕처마밑에 장작은 가지런히 소복 소복
쟁여져 있었어요
ㅎㅎ저랑 삶은님이랑 세대차이?일수도있고
지역차이?등등이있을수는 있겠네요
예전엔 산에 땔나무 그냥 구해와 쓰던 시절이라
밥은 굶어도 손 아무진 가장이있는댁은
초가지붕처마밑에 장작은 가지런히 소복 소복
쟁여져 있었어요
ㅎㅎ저랑 삶은님이랑 세대차이?일수도있고
지역차이?등등이있을수는 있겠네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님에게 답글
왕겨를 땔감으로 쓸 경우 저건 필수품입니다..
옛날 다리미 엎어 놓은 거 같은 모양의 구멍뚫린 덕트 위에 왕겨 놓고 살살 바람넣어 줘야지요
옛날 다리미 엎어 놓은 거 같은 모양의 구멍뚫린 덕트 위에 왕겨 놓고 살살 바람넣어 줘야지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님에게 답글
일단 가난했다고 정의가 됩니다.
저는 그래도 연탄이었어요.
저는 그래도 연탄이었어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혼자 살면서 해먹어 보다 보면
그냥 사먹자
내가 왜 이러고 있나
하고 있답니다.
남은 음식 처리도 힘들고 설겆이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