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릴때 장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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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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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옛날 생각이 나서
우리 어릴적 40대 후반 50대 할아버지, 할머니
지금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나이 들어 보이셨지요…
61세 되면 환갑 잔치 하시면서 동네 잔치 하고
그 이후 돌아 가시면 호상이라고 동네 젊은이들 상여 메고 가서
매장해 드리고…
그 상여에 돈 꽂아 주면 좀 챙기고
내려와서는
자네 수고했네 하면서 술 주시고
여긴 경로당입니다..
댓글 6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상여 한번 메 봤네요..
요새야..
꽃상여를 어찌 만들지 하면서
자세히 봤었ㅈ네요 습자지 같은 색종이를 잘 잘라 당기면 늘어나게 만들더군요..
요새야..
꽃상여를 어찌 만들지 하면서
자세히 봤었ㅈ네요 습자지 같은 색종이를 잘 잘라 당기면 늘어나게 만들더군요..
하얀후니님의 댓글
교통수단이 없던 시절 지구에 모든 어르신들이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서 피부관리가 안되어서 나이들어 보이신거지
억수로 건강했던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지금 현대인들이 태양을 피하고 다니나 몸은 어르신들 보다 더 약하고 병상수명만 길어지고 있지요.
아파트생활로 관이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지 않으니 망자가 자신의 집에서 마지막을 보낼 수 없는 작금의 시대 입니다.
억수로 건강했던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지금 현대인들이 태양을 피하고 다니나 몸은 어르신들 보다 더 약하고 병상수명만 길어지고 있지요.
아파트생활로 관이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지 않으니 망자가 자신의 집에서 마지막을 보낼 수 없는 작금의 시대 입니다.
아브람님의 댓글
60세이면 제가 직장생활 시작할 30년 전만해도 노인취급했었습니다.
지금은...제가 정년이 다 되었습니다만...
노인은 커녕...아직 애 취급받습니다...
주변에 나이든 사람이 너무 많아요.
지금은...제가 정년이 다 되었습니다만...
노인은 커녕...아직 애 취급받습니다...
주변에 나이든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저님의 댓글
내가 환갑까지살거같냐
제가 그나이를 넘겻구요
네
83세에 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