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공포영화 글이 있길래(이글은 경로당에 어울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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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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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50년 즈음인가 부산 용두산 공원 밑에 있는 현대 극장에서
엑소시스트를 상연했었습니다..
그때 기사 키워드가
이 영화 보다가 놀래서 3명 죽음..
그때 이 영화 때문에 전국이 들썩거렸어요…
그 당시 저는 못볼 나이어서 보지는 못했지만
엄청나게 이슈를 끈 영화였었습니다…
[영화리뷰/결말포함]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못보는 서양 공포영화 명작 | 엑소시스트 (youtube.com)
이영화입니다
댓글 7
문없는문님의 댓글
엑소시스트는... 전설의고향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전반적인 공포스런분위기, 180도 돌아가는 머리, 무언가를 입에서 뱉어내는... 등둥 떠다니는 몸둥이 등...
한동안 혼자 화장실 가는게 제일 무서웠던거 같습니다.
너무 무서웠어요...
전반적인 공포스런분위기, 180도 돌아가는 머리, 무언가를 입에서 뱉어내는... 등둥 떠다니는 몸둥이 등...
한동안 혼자 화장실 가는게 제일 무서웠던거 같습니다.
너무 무서웠어요...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귀곡성도 레전드였죠. 국수가 지렁이로 바뀌는 장면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진짜 오래된 영화이네요.
어릴쩍 명화극장인가 토요명화던가 어디선가 봤는데
국내 개봉작 이었나 보네요.
어릴쩍 명화극장인가 토요명화던가 어디선가 봤는데
국내 개봉작 이었나 보네요.
소금쥬스님의 댓글의 댓글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50여년 즈음인데
제가 글 좀 못적었네요..
1970년대에 나온 영화입니다
제가 글 좀 못적었네요..
1970년대에 나온 영화입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