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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깝 좀 꺽어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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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2024.08.22 22:34
13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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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유 

우물에 가시며 뭔가를 시키셧어유 

밥솥에 소깝 좀 꺽어넣어라 

소깝이 뭐냐면 (소나무 가지 땔나무 방언)


낑낑대며 밥솥뚜껑열고 소깝 착착꺽어 넣었어유 

우물에서 돌아오신엄마한테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았슈 


밥솥단지안에 넣으란말이아닌 보강지에 (아궁이의 방언)

불 잠시 넣으란 말씀이었대유 

난 그때 6-7세였는데 ㅠㅠ

댓글 7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8.23 00:32
뭔지  모릅니다
어릴때 곤로는 사용해봈ㅅ급니ㅣ다
부모님 주무셔 불도 못키고
ㅌ이핑 실수는 양햅ㄼ닏..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8.23 16:14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ㅎㅎ맥주 오버하신?

소금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8.23 17:48
@그저님에게 답글 저는 물탄 소주나 하이볼입니다..
제 트레이드 마크
데헷^^;;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61.♡.223.158)
작성일 08.23 03:13
그렇게 맞으면서 자랐던거 같아요 ㅠㅠ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8.23 16:15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지금같으면 쇠고랑 찻을 부모들 상당했죠 ㅠㅠ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8.23 17:53
저는 살면서
부모님에게도 안맞았고(안때리셨어요)
학교 다닐때도 맞은 기억 거의 없고
군대에서도 야구 빠따로 2대 맞았었나...

요즘 조금 불쌍한게
그 시절에 복을 다 쓴거같네요...

질풍가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질풍가든 (211.♡.67.160)
작성일 08.23 19:26
부지깽이로 맞아 봤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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