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사람들이 꽃을 안사나봐요 ㅠㅠ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2024.09.24 14:32
223 조회
3 추천
글쓰기

본문

전 이사를 가도 꽃집먼저 파악을하고 

일년내리 양말 한켤레는 안사도 꽃은 봄꽃 가을꽃

연례행사처럼 사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꽃들을 안삽니다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 

사람들이 꽃을 별로 안사니까 꽃집에도 고를 꽃이

그닥 없습니다 


댓글 22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9.24 14:35
몇년전만해도 저런 탐스런 국화 고를곳이있었는데
이젠 너무 비싸다고 꽃집에서 저런 대품은 구경도 못하고
폼 안나는 소품들 뿐입니다
아쉽

팬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203.♡.217.241)
작성일 09.24 14:52
꽃사본게.. 20대때 산거 외에는 없네요. 행사용 꽃보러 꽃집방문한것 외에는
그냥 인터넷으로 다른부서로 발령나간 직원 화분 보내보고,
노조 사무국장할때 장례식장에 화환 보내본게 다입니다.

언젠가 광화문근처 주택가 에서 예쁜 꽃 담을 보고 가을에 재 방문해서 씨를 받아본적은 있네요. 종이컵에 받아뒀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몰것어유...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9.24 15:06
@팬암님에게 답글 ㅎㅎ전 공간도 없으면서 씨앗은 받아오곤 하는  ㅠㅠ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203.♡.217.241)
작성일 09.24 15:10
@그저님에게 답글 전.. 마당이 있어서 공간은 있는데유...
게을러서.... 근데 씨앗은 받아오곤 하는... ㅠㅠ

여름숲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23.♡.22.216)
작성일 09.24 14:55
요새 꽃은 택배로 배달되는 꽃을 주로 삽니다.
꽃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선물하기도 좋고요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9.24 15:04
@여름숲1님에게 답글 ㅎㅎ전 그 숨막히게 포장돼 배달된 화분을 보고
미안해 미안해 했더라는 ,,,요  ㅠㅠ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9.24 16:13
@그저님에게 답글 그렇게 생각하실수도요 ㅎㅎ
저는 꽃다발인데 다음날 우체국 택배로 물에 흠뻑 적신 오아시스에 꼽아 오니 싱싱하게 와서 좋았거든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9.24 16:01
우아~
어릴땐 맨드라미씨도 받고 했는데
밭농사도 좀 지어 보고하니
작물 이왜엔 다 잡초로 보이더군요..
이젠 감성이 없어요 ㅠㅠ

농사 좀 해보니
정말  하루 하루 커가는 그 예쁜 아이들 보니 너무 좋았으요...

비극적이지만..
제가 다 먹엇습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9.25 10:24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ㅎㅎ전 왜 감성만 남은겨 ㅠㅠ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223.♡.180.207)
작성일 09.24 16:31
그러고 보니.... 사 본지 참 오래 되었네요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9.25 10:25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오늘 장미 한송이를 가슴에 품고 퇴근 하십시오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211.♡.204.152)
작성일 09.24 17:57
국화향이 믈씬 풍기는 사진 이네요~
노란국화 보면 향긋한 국화차 선물주신 분도 떠오르네요 ㅎ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9.25 10:27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국화차말씀하시니
스웨덴이었나에서 터잡은 친구가 소화제?라고챙겨보내준게
국화꽃 종류더라구요

Blizz님의 댓글

작성자 Blizz (17.♡.9.22)
작성일 09.25 07:11
꽃 안 사는 1인 입니다. 며칠 후 시들어 버리는 꽃을 사는게 너무 낭비 같아서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낭비 거등요. ㅎㅎ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9.25 10:24
@Blizz님에게 답글 ㅎㅎ맞아요
저도 꽃다발은 너무 허무해요
화분 그것도 생명력강하고 오래꽃피우는 류를
아낍니다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211.♡.205.110)
작성일 09.25 12:18
쏠로 일때는 꽃살 일이 거의 없었던 듯 하고, 아이 키우면서 졸업식, 입학식, 수료식, 클래스콘서트, 오케공연 꽃다발, 친구 생파하면 친한 엄마에겐 꽃 선물.. 기본 1년에 3번 이상은 사게 되네요~
꽃사는 날은 꽃 찾아와 손에 들려있을때부터 종일 기분 좋고 저녁에 화병에 꽂아놓으면 다음날까지는 마음이 펴지는 느낌 입니다.
사진이 몇개까지 업로드 될지 모르겠으나 최근순으로 꽃사진 올려봅니다. 꽃 살 당시 기분이 느껴집니다.

















* 이건 아이 초딩때 교실에 정기적으로 예쁜 꽃 봉사 해주신 천사같은 어머님이 선물해주신 꽃


꽃 사진 많이 보시고 마음 활짝 펴지시길요~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9.25 12:42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으어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8)
작성일 09.26 14:27
꽃선물에 약간 트라우마 비슷한거 있어서...별로 좋아하지 않네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10.♡.17.159)
작성일 09.26 17:27
꽃 한송이 한송이가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꿔주지요... ㅎㅎㅎㅎ 꽃시장 한 번 들러야겠어요.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9.26 17:48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ㅎㅎ

여긴 경로당입니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9.26 23:06
@그저님에게 답글 슈미로 할묘니 드립 치려다가 어르신들께 혼날 것만 같읍니다.

demian님의 댓글

작성자 demian (211.♡.202.248)
작성일 09.27 14:50
일 년에 한 두번 사는데 꽃 값이 너무 비싸졌어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