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사람들이 꽃을 안사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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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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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사를 가도 꽃집먼저 파악을하고
일년내리 양말 한켤레는 안사도 꽃은 봄꽃 가을꽃
연례행사처럼 사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꽃들을 안삽니다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
사람들이 꽃을 별로 안사니까 꽃집에도 고를 꽃이
그닥 없습니다
댓글 23
팬암님의 댓글
꽃사본게.. 20대때 산거 외에는 없네요. 행사용 꽃보러 꽃집방문한것 외에는
그냥 인터넷으로 다른부서로 발령나간 직원 화분 보내보고,
노조 사무국장할때 장례식장에 화환 보내본게 다입니다.
언젠가 광화문근처 주택가 에서 예쁜 꽃 담을 보고 가을에 재 방문해서 씨를 받아본적은 있네요. 종이컵에 받아뒀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몰것어유...
그냥 인터넷으로 다른부서로 발령나간 직원 화분 보내보고,
노조 사무국장할때 장례식장에 화환 보내본게 다입니다.
언젠가 광화문근처 주택가 에서 예쁜 꽃 담을 보고 가을에 재 방문해서 씨를 받아본적은 있네요. 종이컵에 받아뒀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몰것어유...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님에게 답글
전.. 마당이 있어서 공간은 있는데유...
게을러서.... 근데 씨앗은 받아오곤 하는... ㅠㅠ
게을러서.... 근데 씨앗은 받아오곤 하는... ㅠㅠ
여름숲1님의 댓글
요새 꽃은 택배로 배달되는 꽃을 주로 삽니다.
꽃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선물하기도 좋고요
꽃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선물하기도 좋고요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숲1님에게 답글
ㅎㅎ전 그 숨막히게 포장돼 배달된 화분을 보고
미안해 미안해 했더라는 ,,,요 ㅠㅠ
미안해 미안해 했더라는 ,,,요 ㅠㅠ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님에게 답글
그렇게 생각하실수도요 ㅎㅎ
저는 꽃다발인데 다음날 우체국 택배로 물에 흠뻑 적신 오아시스에 꼽아 오니 싱싱하게 와서 좋았거든요.
저는 꽃다발인데 다음날 우체국 택배로 물에 흠뻑 적신 오아시스에 꼽아 오니 싱싱하게 와서 좋았거든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우아~
어릴땐 맨드라미씨도 받고 했는데
밭농사도 좀 지어 보고하니
작물 이왜엔 다 잡초로 보이더군요..
이젠 감성이 없어요 ㅠㅠ
농사 좀 해보니
정말 하루 하루 커가는 그 예쁜 아이들 보니 너무 좋았으요...
비극적이지만..
제가 다 먹엇습니다...
어릴땐 맨드라미씨도 받고 했는데
밭농사도 좀 지어 보고하니
작물 이왜엔 다 잡초로 보이더군요..
이젠 감성이 없어요 ㅠㅠ
농사 좀 해보니
정말 하루 하루 커가는 그 예쁜 아이들 보니 너무 좋았으요...
비극적이지만..
제가 다 먹엇습니다...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국화향이 믈씬 풍기는 사진 이네요~
노란국화 보면 향긋한 국화차 선물주신 분도 떠오르네요 ㅎ
노란국화 보면 향긋한 국화차 선물주신 분도 떠오르네요 ㅎ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국화차말씀하시니
스웨덴이었나에서 터잡은 친구가 소화제?라고챙겨보내준게
국화꽃 종류더라구요
스웨덴이었나에서 터잡은 친구가 소화제?라고챙겨보내준게
국화꽃 종류더라구요
Blizz님의 댓글
꽃 안 사는 1인 입니다. 며칠 후 시들어 버리는 꽃을 사는게 너무 낭비 같아서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낭비 거등요. ㅎㅎ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Blizz님에게 답글
ㅎㅎ맞아요
저도 꽃다발은 너무 허무해요
화분 그것도 생명력강하고 오래꽃피우는 류를
아낍니다
저도 꽃다발은 너무 허무해요
화분 그것도 생명력강하고 오래꽃피우는 류를
아낍니다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쏠로 일때는 꽃살 일이 거의 없었던 듯 하고, 아이 키우면서 졸업식, 입학식, 수료식, 클래스콘서트, 오케공연 꽃다발, 친구 생파하면 친한 엄마에겐 꽃 선물.. 기본 1년에 3번 이상은 사게 되네요~
꽃사는 날은 꽃 찾아와 손에 들려있을때부터 종일 기분 좋고 저녁에 화병에 꽂아놓으면 다음날까지는 마음이 펴지는 느낌 입니다.
사진이 몇개까지 업로드 될지 모르겠으나 최근순으로 꽃사진 올려봅니다. 꽃 살 당시 기분이 느껴집니다.
* 이건 아이 초딩때 교실에 정기적으로 예쁜 꽃 봉사 해주신 천사같은 어머님이 선물해주신 꽃
꽃 사진 많이 보시고 마음 활짝 펴지시길요~
꽃사는 날은 꽃 찾아와 손에 들려있을때부터 종일 기분 좋고 저녁에 화병에 꽂아놓으면 다음날까지는 마음이 펴지는 느낌 입니다.
사진이 몇개까지 업로드 될지 모르겠으나 최근순으로 꽃사진 올려봅니다. 꽃 살 당시 기분이 느껴집니다.
* 이건 아이 초딩때 교실에 정기적으로 예쁜 꽃 봉사 해주신 천사같은 어머님이 선물해주신 꽃
꽃 사진 많이 보시고 마음 활짝 펴지시길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
꽃 한송이 한송이가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꿔주지요... ㅎㅎㅎㅎ 꽃시장 한 번 들러야겠어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님에게 답글
슈미로 할묘니 드립 치려다가 어르신들께 혼날 것만 같읍니다.
조알님의 댓글
식물이랑 안 친해서 안 사는거 같아요.
전 앞마당 뒷마당에 있는 큰 나무들도 돈 들여서 다 베어버리고 났더니 얼마나 속이 시원한지..
집 관리에 치여서 그냥 식물들 보면 노동거리로 보이는게 큽니다 ㅠㅜ
식물 기르는거랑 관람하는건 제 취향이 아닌거 같아요
앞마당 뒷마당 잔디 관리하는 것만 해도 죽겠습니다 ㅠㅜ
전 앞마당 뒷마당에 있는 큰 나무들도 돈 들여서 다 베어버리고 났더니 얼마나 속이 시원한지..
집 관리에 치여서 그냥 식물들 보면 노동거리로 보이는게 큽니다 ㅠㅜ
식물 기르는거랑 관람하는건 제 취향이 아닌거 같아요
앞마당 뒷마당 잔디 관리하는 것만 해도 죽겠습니다 ㅠㅜ
그저님의 댓글
이젠 너무 비싸다고 꽃집에서 저런 대품은 구경도 못하고
폼 안나는 소품들 뿐입니다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