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통... 어떤거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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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팬암 211.♡.60.18
작성일 2024.11.20 11:10
11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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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쿠첸 6인용 IH 기능 뭐시기 해서 암튼 최신형으로 구매했습니다.

밥맛을 좌우하는데는 밥통도 한 몫을 하는걸 알고있었기때문입니다.

처음엔 찰기도 찰기요, 밥맛도 기가맥혔습니다.


근데,

1년이 지난 지금 밥도 금방 누래지고 찰기도 없습니다.

아내에게 물어보니 뚜껑도, 뚜껑 안쪽도 잘 세척하며 내솥도 수세미 안쓰고 손가락으로만 씻는다고 합니다.

아내의 방법에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쌀도 문제없어보입니다.

24년도 당일도정하는것을 삽니다.

고시히카리나, 삼광미 특등급으로 사서 먹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고것참...



댓글 10

Ssoma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somac (118.♡.11.166)
작성일 11.20 12:41
아마 밀폐씰이 문제일거에요.
어차피 전압, 온도변수가 아니면 하드웨어 중 가장 내구성이 낮은 고무패킹류가 아닐까합니다.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121.♡.101.202)
작성일 11.20 12:55
@Ssomac님에게 답글 아.. 밥통회사 홈피들어가봐야겧네요 감사합니다

Ssoma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somac (118.♡.11.166)
작성일 11.20 13:15
사용하시는 기종과 비슷한 거 갔습니다.
전에 비슷한 증상으로 문의하니 고무패킹 교체하라해서 고쳤습니다.
이야기 듣기론 고무패킹이 소모품 개념인듯 합니다.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11.20 13:53
밥을 하면 첫 끼니는 바로 먹고 나머지는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국물 같은 거 끓이거나,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네요.

전에 가만히 밥통에 놔두었더니, 누룽지처럼 변신을 시작하고 있어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

딜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11.24 15:49
@벗님님에게 답글 저도 같은 방법으로 소분해서 먹고 있습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6.51)
작성일 11.20 15:18
고온 고압으로 거의 매일 밥을 하다보면 밀폐 역할을 하는 패킹이 완벽하게 밀폐를 못해줍니다. 늘어납니다.
보통 보증 수명이 6개월에서 1년 정도라고 합니다.
재질이 내구성 때문에 실리콘이나 테프론 등이 포함된 것들도 있는 것 같더군요.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211.♡.60.18)
작성일 11.20 15:33
@맑은생각님에게 답글 아... 1년 지났으니 갈아야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호디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호디리 (211.♡.180.11)
작성일 11.21 22:31
@맑은생각님에게 답글 쿠쿠 10년 넘은 것 같은데...ㅋ
아직 쌩쌩해서 버리기 미안했는데
패킹을 갈아봐야겠군요. 밥을 끊기는
아직 젊고...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223.♡.174.163)
작성일 11.20 17:12
모르는게 약이라서요..쩝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11.20 18:25
보온이 되지않는밥통이지만 .. 버뮤큘라 밥통으로 검색하시면 정보가 나옵니다
보온기능이 없어서  완성후 소분해서 냉동밥을 만들어야 하지만
밥맛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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