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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 온도 유지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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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2024.12.15 12:31
9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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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집이 썰렁해서 보일러를 24도로 올렸는데

8~9시 넘어가니 너무~ 더워서 다시 온도를 내렸으나

어르신들 많이 사는 아파트라 위 아래 옆집들이 보일러를 풀로 돌리시나 봅니다.

하도 더워서 문을 열어서 환기까지...


아직은 그리 늙지는 않았나 봅니다.

땀나서 탁상 선풍기 켜놓고 예전 국회 국방위 예전 영상 보고 있습니다.

참... 대단한 나라 입니다.

댓글 3

제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러스 (103.♡.158.29)
작성일 14:33
똑똑.. 네?
옆집인데요.. 집에 보일러 안 트셔서 저희가 추워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14:43
@제러스님에게 답글 ㅎㅎ
진짜 그러실지도...
온도를 너무 낮춰서 옆집에 도움이 안되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15:54
1999년 겨울에 아이 태어나서
겨울에 보일라 땐적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한번도 없어요 ㅠㅠ
보일라때면 따신가요?
저희 집은 전기장판 으로 겨울 넘기고 삽니다..
아버지추울실까봐 8방 난로인가(또 바이럴인가 ㅠㅠ)
사도 안틀고
여름에 그 비싼 에어컨 사고도 안틀고

정말 여름엔 에어컨 틀고
겨울엔 보일러 빵빵하게 틀고 살고 싶습니다..

아버지 그게 싫다고 하셔서~~~~~~~~~

아버지 계신 지금은 다 참고 삽니다..

저 효자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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