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추천용: 아포칼립티카 / 마스터 오브 퍼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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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첼로 사중주의 새로윤 매력에 눈뜨게 된..

새로운 기분으로 재미있게 감상하셨으면 합니다.

라이브 동영상도 찾아서 추가합니다


댓글 17

미선나무님의 댓글

하.. 나가야 하는데 자꾸 할 얘기 많은 곡들이 올라와서리ㅋ
제가 머나먼 정글을 좋아해서 교보문고 핫트랙스를 가서 paint it black을
사왔답니다. 시골 사람이 뭘 알겠습니까? 그저 paint it black만 생각하고ㅋㅋ
집에 와서 뜯어보니 런던심포니의 연주와 함께 라는...ㅋㅋ
전우애와 책임감을 가르쳐주는 진지한 앤더슨 중사를 생각했는데 연미복 입은 미스터 앤더슨이 나온것 같애서ㅋ
위에 첼로 곡 듣다 보니 그 생각이 나네요^^  아주 한참 전의 일입니다. 미도파백화점도 있었던거 같은 시절??

아!! 이거 말고 다른 걸 주세요 하려했는데 밑에 역시나 마스터~ 고맙습니다. 덕분에 또 옛생각^^

oHrange님의 댓글

헐... 첼로 메탈밴드 라니요.. 신박하네요~! 일렉 첼로 소리도 좋네요 ㅎㅎ
아들이 바이올린 하다 첼로로 바꾼 이유가 앉아서 연주한다는 장점이라고 했는데...
일렉기타인듯 더블베이스인듯 첼로 연주 퍼포먼스도 좋네요 b
덕분에 새로운 음악 밴드 알게 되었네요.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원래 이분들이 핀란드였나 스웨덴이었나.. 암튼 그쪽의 따분한 음악학교 첼로전공자4명이.. 메탈리카 연주하는게 재미있어서 밴드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래의라이브 유튜브는 저도 첨본거여요. 저 개인적으론 드럼과 음변조를 사용 안하는, 위의 순수한 첼로4대가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별나라아톰님의 댓글

colashaker님 덕분에 새로운 음악장르를 접하게 되어 좋습니다. 덕분에 가슴이 촉촉합니다. 롹을 드럼과 첼로로만 이렇게도 하는군요.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keane 같은 기타없는 락밴드를 처음 접햇을때 참 신기했었는데..
처음이 어렵지 그다음부턴 정말 이상하고 신기한 음악이나 밴드들이 많더라구요.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

제 최애 첼로연주는 전격 z 작전에서 마이클이 석양의 호수를 배경으로 첼로 연주하는 장면과
그때 들었던 첼로 연주였습니다. 아직도 그 곡을 모르겠지만.... 그 장면 잊히질 않네요.
활로 연주하는 악기는 그 특유의 슬픔, 단조 같은 슬픔이 베이스로 있는 것 같아요.

민윤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클이 첼로 연주하는 장면은 기억이 안 나지만, 에어울프의 도노반이 첼로 연주하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둘이 비슷한 시기에 방영했겠죠?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찾았습니당.^^
계속 전격 z 작전으로만 검색해서 못 찾았던 것 같아요.
https://youtu.be/51bVAGMWRTY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에어울프는 종종 생각이 났었는데..주인공이 첼로 연주하던 장면은 완전 까먹고있었는데.. 덕분에 그 장면도 생각났네요.

BonJovi님의 댓글

아앗.~~~~ 아포칼립티카.~!! 그리고, 역시 Master of Puppets을 올려주셨네요.~!!
아포칼립티가는 정말 오랫만에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외로 2016년에 하워드 스턴 쇼에 나와서 라이브로 연주했던 Master of Puppets을 첨부합니다. 처음 부분에 썰 푸는거 엄청 재미있어요.~~~~~ 동네 코흘리개 꼬맹이들도 외치는 "Master!!!".~~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곡에 메탈리카가 나와야하는데.. 안나와서 간접소환해부렸었습니다..ㅎㅎ 본조비님과 쿵짝이 맞은거 같아서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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