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세비야] 안수 파티의 상황을 주시하는 세비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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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bc.es/deportes/orgullodenervion/fichajes-sevilla-fc/sevilla-atento-situacion-ansu-fati-20240405180256-nts.html

 

안수 파티는 여러 차례 당한 부상을 딛고 일어서서, 가장 좋았을 때의 기량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 그는 다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세비야 FC가 강화하고자 하는 포지션 중 하나는 공격수 포지션입니다.

엔-네시리와 이삭 로메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마주하는 세비야 FC가 가진 최고 가치의 자산들입니다.

두 선수들은,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적에 실패한 라파 미르를 전력 외로 취급하는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에게 핵심적인 공격수들입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된 알레호 벨리스도 지난 한달 동안 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습니다.

빅토르 오르타 단장의 다음 이적시장 영입 리스트에는, 주전 공격수들이 이적할 경우에 대비하여 여러 공격수들의 이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토고 출신의 케빈 덴키로, 현재 AS 모나코 구단주 소유의 클럽인 세르클러 브뤼허에서 뛰고 있습니다.

벨기에 클럽 소속의 이 공격수는 리그와 국내 컵 대회를 합쳐 30경기에서 25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또 다른 공격수가 세비야 FC의 영입 리스트에 더해졌습니다.

일간지 스포르트는 이번 시즌 영국의 브라이튼으로 임대되어 뛰고 있는 바르셀로나 선수, 안수 파티의 영입을 추진하는 팀으로 세비야 FC를 지목하였습니다.

스페인 출신 선수인 안수 파티는 바르셀로나 1군 데뷔 당시 전 세계 축구계를 놀라게 만들었던 그의 최고의 기량을, 영국에서 되찾으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브라이튼 소속으로 그는 23경기에 출전하여, 4골과 1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그는 지난 수요일 브렌트포드전에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그를 소집 명단에서 제외해버리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데 제르비 감독은 자신의 결정에 대한 항변을 하며, 선수에게 "더 나아질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여름, 안수 파티의 아버지인 보리 파티는, 라디오 방송국인 COPE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끔 세비야 시절을 생각하고는 합니다".

파티의 가족은, 안수가 축구를 시작했던 세비야 주에 여전히 생활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에스쿠엘라 데 포르테로스 시에라 수르와 엘 에레라에서 활약한 이후, 세비야 FC는 그를 유소년 팀에 영입했었습니다.

그 곳에서 바르셀로나의 스카우터들이 그를 보았고, 그를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팀으로 데려갔었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sevillista_coreano 트위터: https://twitter.com/jshsonic #세비야FC 소식을 한국의 축구 커뮤니티들에 번역해서 올립니다.

댓글 4

NO8DO님의 댓글의 댓글

다음 시즌 샐러리캡이 또 삭감될 예정인 세비야이기에 ㅠㅜ
당연히 주급은 전액 부담은 못 할 겁니다.
유리몸인것도 문제긴 한데, 안수 파티 정도로 고점을 보여줬던 선수라면 임대 영입 정도 베팅은 해볼만 하죠.

안수 파티에게는 고향과도 같은 세비야라서, 실제 영입 추진하게 된다면 그 점을 적극 활용하려 하지 않을까 싶네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라리가 셀러리캡..하..테바스.....ㅠ
안수 파티 임대 영입이라도 오면 선수단 퀄리티에 큰 도움은 되겠네요.
원래 세비야 유스에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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