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복 (39.♡.159.70)
2026년 7월 13일 PM 07:12
믿거나 말거나 해보는 차트무당질입니다.

6월 말을 기점으로 지수는 하락했지만 신용은 크게 늘어난 상태로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이 갭을 다시 좁히려면 지수가 오르거나 신용이 감소해야 하겠죠. 만약 매수세가 실종된채로 신용이 감소한다면 감소하는 신용이 다시 지수를 끌어내릴 수도 있습니다.
그 물량은 누가 받아줄 수 있을까요? 연기금은 비중초과로 매수여력이 없으니 아마도 외국인이겠죠.

반면 고객예탁금은 지수보다 가파르게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3월달에 크게 늘어난 고객예탁금이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지금은 그 동력이 상실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외국인이 돌아오거나 예탁금이 다시 크게 늘어날 이벤트가 있기 전에는 상방을 기대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코스피 차트입니다.
1. 고점을 찍고 추세전환하여 볼린저밴드 하단을 타고 흐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2. 지수가 60일 이동평균선을 하향돌파후 회복에 실패했습니다.
3. 거래량은 2월 고점을 찍고 점차적으로 감소중입니다.
4. 매물대는 5000 ~ 6500에 두껍게 포진되어 있습니다.
5. Rsi는 37로 시장의 심리는 지속 하향추세에 있습니다.
일단 지금의 하락이 단기조정이고 장기 추세전환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판단을 해보면,
이미 심리지표가 탐욕구간은 벗어낫고 매물대, 120일 이동평균선이 멀지 않기 때문에 매도보다는 고통을 견뎌야 하는 구간이라고 판단합니다.(매도는 탐욕구간에서 해야 합니다.)
다음 저항선은 120일 선, 200일 선으로 보고 120일선 200일선 사이 혹은 매물대가 두꺼운 6000 근처에서 rsi가 돌아선다면 매수타이밍이라고 봅니다. 혹은 그전에도 외인들의 수급이 들어온다면 매수해볼 수 있겠죠.
비유해서 요약하자면 지원군도 총알도 없는데 라인을 너무 밀고 올라갔다가 공세종말점 도달 후 후퇴중, 방어선까지 라인을 당긴 후 재정비, 외국인 지원군 필요. 이상입니다.
* 주의: 틀려도 책임 안집니다. 투자의 결과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P.S : 무지성 적립식 투자하는 분들은 이딴 똥글 신경쓰지 마시고 정해진 룰대로 투자하시면 됩니다. 가버넌스개혁은 이제 필연이며 개선되는 만큼 가격은 장기적으로 가치를 따라갈 것입니다. 지금의 이 하락도 단기적으로나 의미있지 장기적으로는 노이즈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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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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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마나
07.13 · 165.♡.230.252
- 전
전가복
→ 사마나 작성자
07.13 · 39.♡.159.70
밑에 답글 달았습니다.
- 전
전가복
작성자
07.13 · 39.♡.159.70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0805
기사를 보면 대충 역산이 가능합니다.
8000일때 비중이 27%,
목표비중이 20.8%
전략적 허용범위가 +6%이죠.
연가금이 딱히 대규모 매도를 한적이 없다는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목표비중은 초과상태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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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이먼
02:09 · 125.♡.149.86
야매 차트무당질이라는 겸손한 표현을 하시기엔 설득력있고 흥미로운 분석이네요. 잘 봤습니다.
3분기 기간조정 거치면서 이평선 이격이 좀 좁혀지면 숨 돌리고 다시 가는 모양을 기대해 봅니다.
골드만삭스는 아래처럼 분석했는데, 기간조정으로 이평선들이 좀 누우면 6500 위에서 지지받고 갈 수도 있겠다는 희망회로(?)를 돌려봅니다(요런 게 진짜 무당질일지도요 ㅋㅋ).
제가 원래 낙관론자에 속하고 수급과 심리 문제로 빠진 것도 다 알겠는데, 금융위기 때보다 저평가는 심하잖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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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KOSPI 6,800선이 핵심 지지선…이탈 시 6,500선 가능성”
•한국 KOSPI가 월요일 약 9% 급락한 가운데, 골드만 삭스는 이번 하락의 핵심 원인이 기업 펀더멘털 악화가 아니라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의 디레버리징에 따른 연쇄 매도라고 분석
•골드만 삭스는 6,800선을 핵심 지지선으로 제시했으며, 해당 수준이 무너질 경우 다음 지지선은 6,500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다만 이번 조정은 유동성 요인에 따른 포지션 청산 성격이 강하다고 판단했으며, 펀더멘털 악화에 따른 약세장으로 보지는 않았음. 이에 따라 골드만 삭스는 조정 국면을 활용해 메모리 반도체와 기술주를 분할 매수할 것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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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도 이 정도 빠졌으면 비중조절을 떠나서 구매여력이 생기지않았을까 싶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