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일단 요즘 너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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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영에도 맛이 좀 들렸는지 평소 안가던 토요일 자유수영도 다녀왔어요..

춘천 일있어 갈때는 새벽에 할일 없이 눈이 떠져서 가볼까~ 하고 간거였는데

동네에 있으면서 자유수영을 다녀 오다니 상상도 못 했습니다. ㅎㅎ

심지어 오늘 최장거리 기록을 갈아 치웠어요... 1375미터... 와...

핑크 빤쓰로 바꾸고 부터 뭔가 활력이 생긴듯 한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ㅎ

(삭제된 이모지)


이러다가 또 수태기 오면 수무룩 하고 있겠죠?ㅎㅎㅎㅎ

그래도 일단 요즘 너무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삭제된 이모지)

댓글 12

sunnykim님의 댓글

자유수영 즐기는 앙님 부면 부럽네요. 저는 아직 자유 수영이 자신 없어서 못하고 있거든요. 언젠가 자유 수영을 즐기는 날이 오겠죠?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sunnykim님에게 답글 자유수영이 잘하시는 분들 뺑뺑이 도는것도 있지만. 초급부터 다 나눠져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자기가 부족한거 연습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시간을 활용 하시더라구요. 일단 한 번 가서 몸을 담궈보세요 ^^

Depre님의 댓글의 댓글

@sunnykim님에게 답글 용기내서 자유수영 한번 가보세요. 킥판 필요한 초보분들도 많이 와서 연습들 하셔요. 초보때 자수가서 연습하면 실력이 금방 붙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강습 처음 받고 일주일차부터 자수다녔어요~ 그땐 물에서 걷기만 해도 도움 됐던것 같아요 ㅎㅎ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Depre님에게 답글 저도 자수는 육개월 차에 처음 가보긴 했습니다만 정말 걷는것 만으로도 물과 친해지고 도움이 될것 같네요!

달2님의 댓글의 댓글

@sunnykim님에게 답글 자유수영은 잘하는 사람만 하지 않아요.
보통 레인 구분이 되어 있어서 초급레인에서 하시면되요. 자수 강추입니다.
수영은 많이 연습해야 익숙해지고 늘어요.
전 강습일주일받고부터 자수 다니기 시작했어요.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고독한산책가님에게 답글 춘천 시민체육관이 50m 1.8m 수심인데. 매주 경험중입니다 이번주는 빠졌구요. 신세계이고 너무 재미있어요 50mㅎㅎㅎ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paranbi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검은색 믠무니 수영복 보다는 역시 화사한 수영복이 힘이 나는가봐요. 아님 부끄러워서 빨리 가는건지 ㅎㅎㅎㅎㅎㅎ

uniquelab님의 댓글

눈 떠졌을 때 가볼까~! 해서 수영장 가서 샤워 하고 들어가 파란 바닥을 보면 너무 뿌듯하지 않습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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