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일단 요즘 너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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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나 175.♡.159.136
작성일 2024.05.04 19:28
43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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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영에도 맛이 좀 들렸는지 평소 안가던 토요일 자유수영도 다녀왔어요..

춘천 일있어 갈때는 새벽에 할일 없이 눈이 떠져서 가볼까~ 하고 간거였는데

동네에 있으면서 자유수영을 다녀 오다니 상상도 못 했습니다. ㅎㅎ

심지어 오늘 최장거리 기록을 갈아 치웠어요... 1375미터... 와...

핑크 빤쓰로 바꾸고 부터 뭔가 활력이 생긴듯 한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ㅎ


이러다가 또 수태기 오면 수무룩 하고 있겠죠?ㅎㅎㅎㅎ

그래도 일단 요즘 너무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댓글 12

sunnykim님의 댓글

작성자 sunnykim (210.♡.69.116)
작성일 05.04 19:45
자유수영 즐기는 앙님 부면 부럽네요. 저는 아직 자유 수영이 자신 없어서 못하고 있거든요. 언젠가 자유 수영을 즐기는 날이 오겠죠?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나 (175.♡.159.136)
작성일 05.04 19:51
@sunnykim님에게 답글 자유수영이 잘하시는 분들 뺑뺑이 도는것도 있지만. 초급부터 다 나눠져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자기가 부족한거 연습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시간을 활용 하시더라구요. 일단 한 번 가서 몸을 담궈보세요 ^^

Dep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epre (61.♡.130.39)
작성일 05.04 22:37
@sunnykim님에게 답글 용기내서 자유수영 한번 가보세요. 킥판 필요한 초보분들도 많이 와서 연습들 하셔요. 초보때 자수가서 연습하면 실력이 금방 붙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강습 처음 받고 일주일차부터 자수다녔어요~ 그땐 물에서 걷기만 해도 도움 됐던것 같아요 ㅎㅎ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나 (175.♡.159.136)
작성일 05.04 22:39
@Depre님에게 답글 저도 자수는 육개월 차에 처음 가보긴 했습니다만 정말 걷는것 만으로도 물과 친해지고 도움이 될것 같네요!

달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2 (211.♡.135.31)
작성일 05.04 23:42
@sunnykim님에게 답글 자유수영은 잘하는 사람만 하지 않아요.
보통 레인 구분이 되어 있어서 초급레인에서 하시면되요. 자수 강추입니다.
수영은 많이 연습해야 익숙해지고 늘어요.
전 강습일주일받고부터 자수 다니기 시작했어요.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나 (175.♡.159.136)
작성일 05.04 23:46
@달2님에게 답글 ~ 달이님이시다~~

고독한산책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독한산책가 (222.♡.172.205)
작성일 05.04 20:32
남양주 아레나가 50m라고 하더라고요. 도전?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나 (175.♡.159.136)
작성일 05.04 22:21
@고독한산책가님에게 답글 춘천 시민체육관이 50m 1.8m 수심인데. 매주 경험중입니다 이번주는 빠졌구요. 신세계이고 너무 재미있어요 50mㅎㅎㅎ

paranbi님의 댓글

작성자 paranbi (49.♡.45.124)
작성일 05.05 13:11
핑크 빤스의 파워가 강력하네요!  ㅋㅋ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나 (175.♡.159.136)
작성일 05.05 14:39
@paranbi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검은색 믠무니 수영복 보다는 역시 화사한 수영복이 힘이 나는가봐요. 아님 부끄러워서 빨리 가는건지 ㅎㅎㅎㅎㅎㅎ

uniquelab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uniquelab (221.♡.93.219)
작성일 05.07 11:52
눈 떠졌을 때 가볼까~! 해서 수영장 가서 샤워 하고 들어가 파란 바닥을 보면 너무 뿌듯하지 않습니까? ㅋㅋㅋㅋ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나 (27.♡.242.79)
작성일 05.07 12:53
@uniquelab님에게 답글 원래 아침형 인간이 아닌데.. 집사람이 매우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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