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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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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없이 쭉 즐겁게 수영하다 다치고
쉬다가 다시 하면 다치는 몸치 수영인입니다. - 아마 박치도-
자꾸 다치니까 이제 빠른템포의 수영 말고 장거리 위주로 50분 2000~2200m 롱코스에서 수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IM200 을 처음으로 기록을 제어보고 시간 단축에 재미를 붙여가고 있습니다.
근데 IM200에선 자유형이 55-60초 나오네요 -.-; 체력이 남아있는 선에서 100%대쉬로 가는건 아닌데 느낌은 45-50 초 페이스인데 기록을 보면 60초 언저리네요
코로나 전엔 가끔 대쉬 해보면 50m 자유형 32-3초 정도 나왔던것 같은데, 2년전에도 다칠까 걱정되서 40초 정도선에서 마무리 했던것 같습니다만, 이젠 빠른템포의 수영을 잊어버린것 같습니다.
자유형 왜이렇게 어렵나요오오~
모두들 다치지 말고 즐겁게 수영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6
자비스님의 댓글의 댓글
@lwmarie님에게 답글
수영을 하면 할 수록 몸치와 박치에 대한 자기 객관화가 진행중입니다
자비스님의 댓글의 댓글
@세라플님에게 답글
오호 감사합니다만….
기대하고 욕심내다가 다치는게 반복되고
운동이 어느순간 재활이 된 상황에서
마음을 비우고 있습니다 최대한
기대하고 욕심내다가 다치는게 반복되고
운동이 어느순간 재활이 된 상황에서
마음을 비우고 있습니다 최대한
lwmari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