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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50m 수영장에서 장거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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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스
작성일 2025.03.19 21:22
340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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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안쉬고 자유형 뺑뺑이 돌았습니다.

레인이 많고 사람이 적어서 거의 저 혼자 썼네요.


오랜만에 한거 치곤 숨도 안차고 팔도 아프진 않았는데

10바퀴 넘어가면서부터 턴 하고 벽 찰때 허벅지 근육에 통증이 조금씩 오더라고요.

속도를 조금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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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tj1110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j11102
작성일 03.20 16:08
저도 작년 초까지 1년 내내 딱 이 페이스였는데 ... 스트로크 개선하고 매달 1초씩 줄여서 지금은 50m/52초 페이스정도 나와요.
일단 하이엘보 같은거 절대 아니구요.
저는 롤링이나 글라이딩을 자제하고 몸이 수평상태에서 가까운 물을 스트레이트 암으로 스트로크 하는 연습을 했어요. 전완에 걸리는 물을 무겁게 잡아서 천천히 돌리면서 장거리 연습을 했어요. 안쪽 삼두... 장두에 근육통 달고 살았구요. 등도 재대로 먹더라구요.
작년 내내 이렇게 연습했고 이것만으로는 더 나아갈 수 없어서... 올해 들어서 롤링을 파기 시작했어요.

코즈님의 댓글

작성자 코즈
작성일 03.21 22:52
속도를 올리실려면 인터벌 하셔야 해요.. 인터벌이 최고입니다.
턴할때 허벅지 통증은 아마도 근육이 강해지는 과정일것 같습니다.

루나님의 댓글

작성자 루나
작성일 03.24 10:07
안쉬고 저만큼 도는것만 봐도 일단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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