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퐁당 개설 소식응 듣고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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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2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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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 매달 마지막 수업은 자유수영으로 대체를 합니다. 그날은 평소 수옵받던 레인에서 하고싶은 영법을 마음것 할 수 있습니다. 전 지유형을 더 잘하고싶은 마음에 처음부터 열심히 자유형을 했는데. 두바퀴부터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고 숨이차올라 힘들더군요.
배영도 하고 평영도 하고 다시 지유형도 하면서 뭔가 깨닳음을 얻었습니다. 100미터 선수처럼 죽어라고 발차기를 하지 않아도 팔을 젖지않아도. 힘들잊 읺고 천천히 팔을 젖고 발을 차는둥 마는둥 해도 얼마든지 자유형을 할 수 있고 이렇게 했늘때 몸의 롤링이나 숨쉴때 고개 돌아가는것 등등 몸의 여러가지 움직임을 느끼기가 더 좋있습니다. 그리고 수영이 편해졌습니다. 강습때는 강사님이 또다시 전력을 다해 발차기와 팔젖기를 하라고 하시겠지만 가끔 이렇게 느리게 수영하면서 내 몸의 움직임을 느껴보는것도 참 좋구나 히는걸 말입미다.
그리고 오늘 간신히 1km를 채웠는데. 평소에 1-2km아침 수영 하시는 분들은 러떤 심장을 가지고 계신건지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이사와서 인사한다는게 일기를 써버렸네요.
암튼 갈 곳이 있다는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스윔닷컴도 그대로 유지를 하게 되는지 아니면 클럽을 바꾸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
배영도 하고 평영도 하고 다시 지유형도 하면서 뭔가 깨닳음을 얻었습니다. 100미터 선수처럼 죽어라고 발차기를 하지 않아도 팔을 젖지않아도. 힘들잊 읺고 천천히 팔을 젖고 발을 차는둥 마는둥 해도 얼마든지 자유형을 할 수 있고 이렇게 했늘때 몸의 롤링이나 숨쉴때 고개 돌아가는것 등등 몸의 여러가지 움직임을 느끼기가 더 좋있습니다. 그리고 수영이 편해졌습니다. 강습때는 강사님이 또다시 전력을 다해 발차기와 팔젖기를 하라고 하시겠지만 가끔 이렇게 느리게 수영하면서 내 몸의 움직임을 느껴보는것도 참 좋구나 히는걸 말입미다.
그리고 오늘 간신히 1km를 채웠는데. 평소에 1-2km아침 수영 하시는 분들은 러떤 심장을 가지고 계신건지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이사와서 인사한다는게 일기를 써버렸네요.
암튼 갈 곳이 있다는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스윔닷컴도 그대로 유지를 하게 되는지 아니면 클럽을 바꾸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
댓글 4
lwmarie님의 댓글의 댓글
@퀸포에버님에게 답글
호흡 트이듯 몸이 트이다 라는 말이 느낌있네요 감사합니다 ^^
세라플님의 댓글
수영 초보자들이 보면 1km 하신 것도 엄청 대단하다고 느낄텐데요~~ㅋㅋ
스윔닷컴은 관리자분이 보고 알아서 해주실 것 같은데.. 뭐 퐁당은 똑같으니까요 ㅎ
스윔닷컴은 관리자분이 보고 알아서 해주실 것 같은데.. 뭐 퐁당은 똑같으니까요 ㅎ
lwmarie님의 댓글의 댓글
@세라플님에게 답글
어제 끝내고 나오려는데 1km가 살짝 모자라서 한 5미터 왔다갔다 몇 번 하고나왔어요 ㅎㅎ
그런데 밀씀처럼 1km가 지난 몇 개월간 정말 넘사벽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지유수영이라 가능했지 수업이었으면 못 했을겁니다 ^^
그런데 밀씀처럼 1km가 지난 몇 개월간 정말 넘사벽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지유수영이라 가능했지 수업이었으면 못 했을겁니다 ^^
퀸포에버님의 댓글
스윔닷컴은 저도 궁금하긴 한데..
뭐 여기나 거기나 퐁당퐁당은 같으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