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5가 약국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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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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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종로5가가 (탈모) 약국의 성지라는데
저는 탈모는 아니고 ㅎㅎ 상비약들 사려고 갔습니다.
엄마 다니는 병원에서 교수님께 영양제를 추천해 달라고 했을때 "나도 이거 먹는다"며 처방해 주셨던게 아로나민 씨플러스 였어요. 물론 비급여죠.
그렇다면 종로5가로…이거땜에 우선 갔는갔는데요.대학병원앞 보다 만원쯤 저렴하네요
감기약도 통당 천원 싸고요.
유리아 크림은 발크림인데 저렴해서 왕창 사놓고 팍팍 바릅니다.
종로5가의 전통의 강호는 보령약국인데 건너편 투썸에 앉아 지켜보니 도매공장 수준이라 왠지 정이 안가서 그 옆의 약국으로 들어갔는데
작년 건너편 작은 약국에 비해 조금은 비싼 듯한 느낌적인 느낌
그래도 동네 약국에 비하면 차비가 빠지고도 남습니다 ㅎㅎ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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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돌님의 댓글의 댓글
@아가로스님에게 답글
처방약은 어디를 가든 가격이 같다고 하니 굳이 가실 필요 없습니다. 다만 비급여 약은 확실히 쌉니다.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검은돌님에게 답글
그렇죠 어릴적부터 꾸준히 이용했는데 여기 가격대를 아니까 동네에선 못사겠어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아가로스님에게 답글
네 아가로스님 검은돌님이 아래 쓰신대로 건보급여의 처방약은 심평원 단가가 정해져 있으니 전국 동일한 가격이지 싶습니다.
다만 처방중 비급여약이 있다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다만 처방중 비급여약이 있다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starbuck님의 댓글
제 아부지께서 매번 고향 내려오기 전에 종로 들러서 아로나민 사다달라고 ㅋㅋ
명절 전마다 항상 들릅니다.
명절 전마다 항상 들릅니다.
아가로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