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 장난감 수리 센터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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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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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읽을 동화책 두 권을 당근에서 구매하였는데 원래 소리가 나야 하는 책인데 소리가 안나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 서리풀 장난감 수리해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서초구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무료로 수리를 해주는 고마운 곳이였습니다.
우선, 검색을 해보니 서초역 근처였고 방문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하더군요.
https://www.scscc.or.kr/toy/seoripul/toyRepair.asp
사이트에 접속하여 예약을 하고 토요일 오전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12시부터 점심시간이라 11시 30분 정도 도착했습니다.
서초역 4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코너 도는 곳에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건물들이 있는데 두 번째 건물이였습니다.
담당자분이 잠깐 자리를 비우셔서
잠깐 앉아서 기다리니 금방 들어오셔서 예약 접수를 받아주셨어요.
장난감은 2개까지 수리를 맡길 수 있고 건전지가 필요한 경우는 건전지를 넣어서 가져가야 했습니다.
수리는 바로 해주는게 아니라 맡기고 가면 이후에 수리가 끝나면 문자로 연락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부품이 망가진 경우는 추가 비용이 들 수 있고, 만약 고치지 못한 경우에도 장난감은 가지러 재방문을 해야 한다고 하며 접수증을 주셨었습니다.
오늘 연락이 왔는데 아쉽게도 필름이 손상되어 수리가 안된다고 하는군요.
토요일에 방문할때 다른 고장난 장난감을 가지고 가봐야겠습니다.
서초구 사시는 육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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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달기님의 댓글의 댓글
@모노님에게 답글
네~ 아이가 좋아해서 많이 돌리고 소리도 듣던 거라 아직도 보관중이었거든요. 여쭤봐야겠네요
바닥군님의 댓글
조카한테 선물한 장난감 기차 2개가 고장나서 가져갔더니 바퀴부분을 재생해서 소생시켜주셨습니다.!
(하나는 보드가 죽어서 못살렸지만요. )
(하나는 보드가 죽어서 못살렸지만요. )
LiNE님의 댓글
아들램 둘이 파괴왕이라 장난감 고쳐주기 바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