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barrels pinot noir 평타 이상 하네요 (첫글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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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2024.08.20 23:44
23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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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 배럴즈 피노 누아입니다

내돈내산 아니고 선물 받은 와인이에요


바디감 맛 향 ... 전체적으로 

저는 평타 이상 느낌입니다


주로 카베르네 소비뇽 마시는 편인데

피노 누아가 카베르네와 맛 구별이 안 되는?

그런 느낌입니다

제 입과 혀가 막입 막혀 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와인마신당 첫 글입니당

첫 글 쓰면 자동 입당 그런 건가요

아니면 따로 입당 신청을 해야 하는 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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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헤야헤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헤야헤야 (223.♡.73.59)
작성일 08.21 12:00
몇번 시도를 해보았지만 피노는 제 취향이 아닌 듯.. 입당 신청은 따로 안 받는 것 같아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21 16:24
@헤야헤야님에게 답글 이 와인은 피노 누아인데 카베르네와 구별하라면 저는 못할 거 같더라구요
저는 갠츈한 느낌이었습니다
아 첫글 쓰면서 했던 입당 신청 관련해서는
맘 편히 가도 되는군요

알카노이드님의 댓글

작성자 알카노이드 (58.♡.60.213)
작성일 08.21 15:55
코노수르 와인 좋습니다.
칠레 피노가 피노 치고는 진한 스타일이긴 한데, 그래도 피노의 특색은 보여주긴 하는데...
불곤이 너무 연하고 비싸다면 뉴질랜드로 추천드립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21 16:26
@알카노이드님에게 답글 저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느낌의 와인이었습니다
제가 까베르네냐 피노냐 다지는 편은 아니어서요
그런데 불곤은 무슨 뜻인가요? 피노 누아의 다른 이름 같기도 한데 처음 듣습니다

헤야헤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헤야헤야 (223.♡.73.59)
작성일 08.21 21:07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부르고뉴인 거 같아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21 21:18
@헤야헤야님에게 답글 그런가요
부르고뉴를 말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살짝 들긴 했습니다

알카노이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카노이드 (58.♡.60.213)
작성일 08.22 08:58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부르고뉴를 줄여서 불곤이라고 마시는 분들끼리 이야기 합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22 10:08
@알카노이드님에게 답글 부르고뉴 하면 역시나 피노 누아라서
피노 누아를 불곤이라고 부르고 있는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제가 별칭 이런 거에 약합니다

알카노이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카노이드 (58.♡.60.213)
작성일 08.22 10:25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부르고뉴를 줄여서 불곤이라고 합니다.
지역명이에요. 부르고뉴가 피노누아가 유명하긴 하지만, 찾아보시면 가메 품종 와인도 나오고 합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22 10:48
@알카노이드님에게 답글 지역명으로만 쓰는군요
기억하겠습니다 ㅎㅎ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25 14:13
코노 수르에 관한 설명의 일부를 가져옵니다

코노수르(Cono Sur)는 1993년에 설립되었다.  ... 전 세계 80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와인 브랜드다.  2015년 기준으로 칠레 와이너리 중 해외수출량 3위를 차지했다.  ‘코노 수르’란 이름은 ‘남쪽의 뿔’이라는 뜻이며, 이는 와이너리가 위치한 지리학적 위치를 나타낸다.

... 프랑스 부르고뉴 부럽지 않은 최고의 피노 누아 와인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는 와이너리 설립 초창기부터 시작됐다. 현재 코노 수르는 남미 대륙에서 피노 누아 생산량 1위이다.

https://www.wine21.com/14_info/info_view.html?Idx=1359

이드군님의 댓글

작성자 이드군 (124.♡.220.225)
작성일 08.25 22:11
좀 더 큰 잔에 적게 따라서 천천히 즐기시면 와인별 특징을 느끼시기에 더 용이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코노 수르도 리미티드는 편하게 마시기 좋은 것 같습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25 22:51
@이드군님에게 답글 좀 더 큰 잔에 적게 따라서 천천히 ...
좋네요 참고할게요
알고 있으면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저 잔에 딱 저만큼 따라서 1일 정량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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