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소개] 원 플러스 원 회귀로 재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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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소개 글입니다.
제목은 [원 플러스 원 회귀로 재벌이 되었습니다.]입니다.
늘 그렇지만, 새로운 글을 올릴 때마다 마치 갓난 아기를 세상에 처음 내놓을 때처럼 기대 반 불안감 반입니다.
내 머릿속에 서식하는 두 명의 분신이 쉴 새 없이 지껄입니다.
인사이드 아웃의 기쁨이와 소심이처럼 말이죠.
잘 될 수 있을까? (내 글은 최고다. 이번엔 1만 전환 가보자!!!)
망하면 어떡하지? (어떡하긴, 바로 신작 구상해서 일주일 안에 새로 글 올려야지.)
주인공은 아버지 유품 정리하다가 써 본 해골가면(멕시코 망자의 날에 쓰는 해골가면) 덕분에 귀신이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태엽 장치를 돌려서 24년 전으로 회귀했습니다.
인턴 합격 후 첫 출근날, 회귀 전 본 미친 노인을 다시 보게 됩니다. 그 노인은 누구일까요?
귀신이 1+1로 같은 시간, 장소로 회귀를 했네요.
회귀가 마트 행사도 아니고 원플러스원이라니…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실감 나는 무역 회사 업무를 재미있게 풀어볼 생각입니다.
고졸(정확히는 대학 중퇴) 인턴 사원이 주변의 시기, 질투를 헤쳐나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이야기입니다.
"미생을 보다가 만약 주인공이 회귀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생각에서 소재를 땄습니다.
고생은 이젠 그만.
인정받고 팍팍 올라가는 주인공의 앞날을 같이 응원해주시지 않겠습니까?
문피아에서 총 13화가 올라갔습니다. 매일 저녁 7시 20분에 한 편씩 올라갈 예정입니다.
이왕이면 구글, 네이버 아이디로 간단하게 간편가입이 되니, 가입 후 보시고 재밌으면 선작,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고 볼 수도 있습니다만, 인증 횟수에 포함이 되지 않아서요. ^^;;;
https://novel.munpia.com/425117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