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글 올릴 때마다 적응이 안 되는 건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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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4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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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로 글 올리는 데도, 여전히 불안한 감정이 사라지진 않는군요.
무한경쟁,
영원한 굴레에 빠진 듯한 감정,
필요한 건 쓸데없는 자신감,
나는 할 수 있다. 안 되면 새로 쓰면 되지. 어쩌라고.
몇 질 쯤 치고 나면 이런 감정이 사라질까요?
들어보니 없어지진 않는다고 하던데, 숙명일까요?
내일 올릴 글 퇴고 끝내고 몇 자 긁적여봤습니다.
우리 앙님들, 모두 평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4
적운창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운때실력이 맞아야 성적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늘 진인사대천명이죠.
2번째 완결 축하 드립니다.
마지막 원고를 쓸 때면 아쉽고, 또 시원하기도 하고 그렇죠.
축하드립니다. 리셋하시면서 좀 쉬시고, 다음 작품은 대박 나세요 ^^
2번째 완결 축하 드립니다.
마지막 원고를 쓸 때면 아쉽고, 또 시원하기도 하고 그렇죠.
축하드립니다. 리셋하시면서 좀 쉬시고, 다음 작품은 대박 나세요 ^^
머슬링님의 댓글
그게 재미있지 않나요 ㅎㅎ. 처음 작품? 쓰고 안써야지 하다가 매번 새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인기가 워낙없어서 부담이 없는건가 싶기도요
적운창님의 댓글의 댓글
@머슬링님에게 답글
꾸준하게 인기작 읽고 분석도 하고 매일 쓰다 보면 머슬링님도 1페, 골베1위에 오를 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오늘 완결 원고를 쓰고 있습니다.
200화를 조금 넘긴 두 번째 완결작인데 속도가 나질 않네요.
시원함보다는 아쉬움이 더 커서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