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글 올릴 때마다 적응이 안 되는 건 여전하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적운창 42.♡.63.161
작성일 2024.07.14 01:52
분류 살아가요
139 조회
2 추천
쓰기

본문

4번째로 글 올리는 데도, 여전히 불안한 감정이 사라지진 않는군요.


무한경쟁,

영원한 굴레에 빠진 듯한 감정,

필요한 건 쓸데없는 자신감,


나는 할 수 있다. 안 되면 새로 쓰면 되지. 어쩌라고.


몇 질 쯤 치고 나면 이런 감정이 사라질까요?

들어보니 없어지진 않는다고 하던데, 숙명일까요?

내일 올릴 글 퇴고 끝내고 몇 자 긁적여봤습니다.


우리 앙님들, 모두 평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4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3.32)
작성일 07.14 06:22
여러 작품을 한 사람들은 자신의 기준이 높아져서 더 불안에 시달린다고 하더군요.
오늘 완결 원고를 쓰고 있습니다.
200화를 조금 넘긴 두 번째 완결작인데 속도가 나질 않네요.
시원함보다는 아쉬움이 더 커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적운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적운창 (42.♡.63.161)
작성일 07.14 23:20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운때실력이 맞아야 성적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늘 진인사대천명이죠.

2번째 완결 축하 드립니다.
마지막 원고를 쓸 때면 아쉽고, 또 시원하기도 하고 그렇죠.
축하드립니다. 리셋하시면서 좀 쉬시고, 다음 작품은 대박 나세요 ^^

머슬링님의 댓글

작성자 머슬링 (61.♡.185.198)
작성일 07.14 19:44
그게 재미있지 않나요 ㅎㅎ. 처음 작품? 쓰고 안써야지 하다가 매번 새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인기가 워낙없어서 부담이 없는건가 싶기도요

적운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적운창 (42.♡.63.161)
작성일 07.14 23:21
@머슬링님에게 답글 꾸준하게 인기작 읽고 분석도 하고 매일 쓰다 보면 머슬링님도 1페, 골베1위에 오를 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