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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디어 악플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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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적운창 42.♡.63.161
작성일 2024.07.25 01:03
분류 살아가요
19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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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이 달렸는데 웬 축하냐고요?

악플러의 촉은 상당히 정확해서 유료화 될만한 글에만 붙습니다.


문피아에서 신작 [원 플러스 원 회귀로 재벌이 되었습니다.] 내고 열심히 글 올리고 있는데,

세상에! 15화를 올릴 동안 악플이 하나도 안 달렸습니다. 그래서 내심 망했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전작 [한국 트립 1933]의 경우 초반부터 댓글로 불이 붙어 난리도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그때는 잘 몰라서 일일이 답글로 달고 설득도 하려다가 문득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턴 상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다른 사람이 댓글 읽고 수정할 부분만 알려주는데, 드디어 악플이 3개나 달렸다고 하네요.


히트작에는 반드시 악플이 달립니다. 크게 히트한 작품일 수록 견제와 질시, 음해의 악플이 수도 없이 1화부터 달립니다.


보통은 1페(투데이 베스트 1~20위)에 들어가야 달리는데, 이번 작품은 빨리 달렸네요.

좋은 징조이길 바랍니다.


댓글을 전혀 읽지 않고 답글도 달지 않는 작가님도 많은데, 악플 다는 독자 혹은 흑화된 작가지망생의 의도는 뻔합니다.

그냥 욕하는 겁니다. 유느님은 욕하고 침 뱉는 거라고 표현하시더군요.

정확합니다. 다른 독자님들이 댓글로 악플을 읽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며, 그 작품을 그만 보라고 재뿌리는 겁니다.

이번에는 아예 대응하지 마라는 매니지의 조언을 따라 볼 생각입니다.

댓글을 아예 안 읽으니 대응할 마음이 안 드는군요. ㅎㅎ


이번 작품은 처음 구상한 대로 꿋꿋하게 밀고 나갈 생각입니다.

여기 작가님도 몇 분 계시던데, 다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댓글 2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높다란소나무 (104.♡.0.93)
작성일 07.25 06:57
축하드립니다. ㅎㅎ

머슬링님의 댓글

작성자 머슬링 (118.♡.84.125)
작성일 07.25 19:20
전문가는 다르군요 전 악플도 없이 망작이라 ㅎㅎ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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