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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슬링 61.♡.185.198
작성일 2024.08.01 03:26
분류 살아가요
106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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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적고나니. 다른 데서 영향받은게 표가 나네요..


전문??작가가 아니니 그럴수 밖에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제가 봐도 좀 심하네 라는 생각도 들엇네요 ㅎㅎ…


하늘아래 새로운게 없다는 생각으로 일단 적어봅니다 ..

댓글 4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8.01 09:38
저도 어린 시절에 '와, 이건 내가 생각한 이야기다'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적어놓고 보니, 13소년 표류기더군요.
그 글을 쓸 때는 완전히 내 머리 속에서 떠오른 스토리라고 생각하고 신나게 적었었는데,
그 이야기의 아류작이었어요.
정말 이상했던 것은 글을 쓸 때 '뭔가 따라해야지'와 같은 생각 자체도 없었고, 의도도 없었기에..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았죠. ^^;

머슬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머슬링 (61.♡.185.51)
작성일 08.01 10:55
@벗님님에게 답글 어쩔수 없나봐요 ㅎㅎ

적운창님의 댓글

작성자 적운창 (42.♡.63.161)
작성일 08.02 04:38
새로운 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아주 신박한 소재라고 해도, 찾아보면 다 있더군요.
소재도 중요하지만, 풀어나가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더 중요한 것 같기도 합니다.
아! 가장 중요한 건 제목과 소개글입니다.

머슬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머슬링 (61.♡.185.198)
작성일 08.06 03:28
@적운창님에게 답글 글 적다보니 와우 내용입니다. 블리자드놈들 오랜기간 쌓아놓은게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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