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글쓰기] 오늘의 한 단어 -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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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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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신 누가 이 일을 할 수 있겠어?
흔히 일 잘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하는 착각이다. 저런 착각 속에서 조직에 충성하느라 자신을 희생하기도 한다.
멍청한 짓이다.
본인 대신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회사 안에 차고 넘치게 많이 있다.
설사 지금 없다고 해도 회사라는 조직은 그 일을 대신 할 사람을 만들어 낸다.
그러므로 저런 생각으로 내가 무언가 회사 안에 중요한 사람이 된 것인 양 착각하지 말자.
나를 포함한 우리 직장인들은 쉽게 말해 대체 가능한 부품 같은 존재다. 회사든 조직이든 사람이든 누구에게 무엇에게든 간에 충성할 필요 없다.
그저 받은 만큼만 일하고 내 시간은 충분히 내가 스스로 찾아서 누려야 한다.
적당히 일하고 최대한 놀자.
댓글 2
에헤라디야님의 댓글
"엄마 나 회사 가기 싫어"
"그렇다고 니가 회사를 안가면 어떻게 하니 니가 사장 인데"
감사합니다 :)
"그렇다고 니가 회사를 안가면 어떻게 하니 니가 사장 인데"
감사합니다 :)
벗님님의 댓글
오늘 미팅 있다면서요, 얼른 채비를 하셔야지요."
잘 쓰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