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보고 깜놀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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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적운창 42.♡.63.161
작성일 2024.10.24 20:19
분류 살아가요
9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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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이런 구상을 해봤습니다.

트라이앵글 글을 보고 지도를 띄어놓고 삼각형을 그려봅니다.

마리우풀까지 포함해야 하지만, 무시합니다. 트라이앵글이 이쁘잖아요.


우크라이나, 러시아 국경지역입니다.

이곳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면, 전쟁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그려봤습니다.


이제 연재 중인 소설에서 주인공은 벌만큼 벌었고, 쓸 때가 왔습니다. 

화끈하게 써봐야죠.

제 돈은 아니지만, 괜히 쓰면서 즐겁습니다.

하루에 이자가 266억 원이군요. ㅋㅋㅋ




댓글 2

팬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203.♡.217.241)
작성일 10.25 09:20
'산업단지'... 그 아이디어의 연장선에 '개성산업단지'를 떠올렸습니다.

개성산업단지 얘기 나와서 말인데요...
결국 정권의 교체와 저 빨간당 놈들은 정치적인 이득을 취하려 자극했고, 결국은 폭파되었습니다.

작금의 나라는 쏘련과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쏘련이라고 표현한다고 해서 우크라이나 편은 아닙니다; 러시아보단 쏘련이 현재의 러시아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는것 같아서...)

휘말린 역사... 육이오는 어떻습니까? 임진왜란은 어떻습니까? 다 휘말린 역사속에서 일어난 전쟁입니다.
주식이 떨어지고 있다는것은 해외 자본이 털고 나간다라는 것인데, 김건희 하나만 잡으면 될것을 이렇게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180이나 줬으면 빨리 끌어내리지 못하고 파란당은 뭐하느라 시간끌고있는지 답답해요오옹옹~~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10.25 10:48
평화와 통일을 위해 조심스럽게 마련되었던 징검다리들이 하나 둘씩 들어내지고,
이제는 아예 냇물을 막겠다고, 시멘트를 들이붙겠다고 저리 하는 있는 걸 보니,
암당해집니다. 평화와 통일의 길은 이리도 멀고 험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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