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글쓰기] (12/30) 오늘의 한 단어 - 개밥_feat_렌틸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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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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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은 아니고 돼지밥을 조금 언급하여 3줄 글쓰기를 해보겠습니다.
성경에 보면 탕자의 비유가 나옵니다.
요약하자면
탕자는 금수저로 태어났는데
아버지께 상속을 미리 땡겨받으면 안되냐고 했습니다.
유산을 받은 탕자는 외국을 돌아다니며
돈을 다 씁니다.
결국엔 배고파서 돼지우리에 든 돼지밥을
먹었는데 꿀맛이었다고 합니다.
탕자는 집으로 편지합니다.
혹시 다시 아들로 받아줄 수 있냐고
어느날 탕자는 아버지께로 돌아오고
탕자를 매일 기다리던 아버지께서
버선발로 뛰어나와 그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아들의 자격도 부여하셨다는 성경속의 비유입니다.
그 돼지밥이 바로 아래 그림으로 렌팅콩으로 만든 돼지죽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겼는데
제가 아는 이스라엘에 사는 교포말로는 매우 달고 맛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돼지밥을 주제로한 렌틸콩 소개였습니다.
이 맛있는 콩밥을 윤돼지가 매일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4
소금쥬스님의 댓글
표나지 않게 바이럴 하는게 제 전문인데
(항상 표나요 ㅠㅠ)
렌틸콩은 어느 나라 어느 지역에서 나온 것이 맛납니까?
맛난 곳에서 나온건 안주면 해서요...
(항상 표나요 ㅠㅠ)
렌틸콩은 어느 나라 어느 지역에서 나온 것이 맛납니까?
맛난 곳에서 나온건 안주면 해서요...
벗님님의 댓글
더불어 얼마 후에 큰 집으로 가게 될 그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네요.
음미하며 먹어보면 꿀맛일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