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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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벗님

작성일
2025.02.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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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글쓴당'에 찾아오셔서 올라오는 글들은 읽어보시지만,
'직접 글을 쓰는 건 아직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듯 해요.
글 쓰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한 줄씩, 한 줄씩 써보기 시작하면 어느 틈에 몇 줄씩 좌라락 펼쳐지게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지금도 이렇게 잡담처럼 펼쳐 놓으니 벌써 몇 줄이 이렇게..
어떤 글을 써보고 싶으신가요?
사는 이야기인가요?
수필인가요?
시, 혹은 소설?
그저 마음을 풀어놓고 싶은 어떤 글,
이런 저런 말도 안되는 상상들이 넘쳐 나는 글.
잡담도 좋고 뻘글도 좋습니다.
무엇이든 좋습니다.
조금씩 시작해보세요.
이 소모임 '글쓴당'에서는 글에 점수를 매기지 않습니다.
채점 같은 거 하지 않아요.
마음 편하게 조금씩 펼쳐 보세요.
부끄러우시다면
이 글에 '댓글'로 살짝 '발자국' 하나 남겨 놓여셔도 좋습니다.
다 그렇게 시작해보는 거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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