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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챗 gpt를 써보고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팬암
작성일 2025.03.21 11:53
분류 살아가요
101 조회
0 추천

본문

지금까지 챗 gpt라는 얘기는 들어봤지, 이게 유료서비스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회원가입을 하고나니 몇번은 돌려볼 수 있었습니다.


오! 그래서 그림도 그려보고, 오늘은 처음으로 내가 쓴 글도 정리해보았습니다.



<다음글은 제가 매일 적는 성경에세이이며 개독적인 글이 다수 포함되어있으니 불편하신분은 pass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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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지극히 공문서 또는 보고서의 느낌이며,

인간미가 없다고 느끼는것은 '퉁친다' '땡뙈기' 라는 표현이 모두 풀어졌기 때문이다.

먼 미래에 아이들이 읽는다면 위 단어가 쓰여질리는 모르겠지만 인간미나 이해하는데 있어 더 부드럽게 전달될것 같은데 모두 정결한 단어로 쓰여진것 같다는 느낌이다.


그러나 매우 간결하면서도 챕터를 나누어 정리했다는 것은 너무나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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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원글 입니다>



제목: 레위지파의 책무는 서른살부터. 예수님도 서른살부터.




오늘은 민수기 3장 14~39절 부분입니다.

오늘 본문을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워서 저는 민수기 18장까지 읽다가

다시 민수기 1장을 찾아보았습니다.





민수기 1장의 내용입니다.

"출애굽 2년차 둘째달 초하루에"

"가문별, 가족별로 인구를 조사하되

남자만, 20살 넘은자들을 세어라." (1장3절)

결과:

1)르 - 46,500

2)시 - 59,300

3)레 - 병역면제 -




"레위인은 회막에서 섬길자로 제외한다"(1장49절)

온 이스라엘은 20세 이상 남자들을 계수하였는데

레위지파는 1살 이상이면 모두 계수합니다.




39절에 보면 계수의 결과가 나오는데

레위지파는 이만 이천명으로 나옵니다.

더 정확히 계산한 결과는

43절. 22,300명 이었습니다.

3백은 퉁쳐서 2만2천이라고 한것 같습니다.




마치, 서울시민을 "천만시민"이라고 표현하지

"구백 삼십만 서울시민"이라고 말하지 않는것과

같은 의미인것 같습니다.




조선시대때만 해도

맏아들은 상속을 더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장자는 장손이라 하여

제사를 지내야 하는데

장자, 장손의 집에서 제사를 지냈고

그 제사에 쓸 소출을 감당하라고

장손에게 땅 "한뙈기"라도 더 떼어준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레위인 역시,

제사를 진행하는 장자된 역할을 맡게되었으니

그 수를 1살이상부터 계수하여 인원을 불려

공납금, 즉 속전을 취하게 하였고

모든 이스라엘이 해야 할일을

레위인들이 대신 해야했기때문에




즉, 온 이스라엘의 장자들이 해야할 일들을

레위인들이 장자되어 해야했기때문에

속전을 취하게 하신것 같습니다.




이게 더 들어가면 너무나 길어지기때문에

사랑하는 나의 자녀

제인, 모세, 다윗에게 오늘은 여기까지만

글쓴다 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스터 에그같지 않느냐 얘들아?


그러면 오늘의 숙제를 내어 주겠다.

레위기에 보면 레위인의 책무는

서른살부터 라고 써 있다.

(50살에 은퇴한다)




예수님도 모든 사역을 시작하신때가

서른살임을 기억하지 않느냐?


이것에 대해서 예수님과의 연관성에 대하여

묵상해보렴.


==========================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민수기 3장을 통하여

저와우리가족을

택한족속,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나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삼게 해주심을

알게되었습니다. (벧전 2:9)




주님.

그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정결함이 먼저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모든일에 왕같은 제사장되어

먼저 선행해야할것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있어

"정결함" 임을 우리 아이들이 오늘 깨닫게 하시고

우리는 죄인되어

그 정결함이 또 오래가지 못함이니

늘 생각날때마다 주 예수님께

나의 죄를 고백하는 우리 아이들되게 해주시고

일생을 그렇게 살도록 주님 보살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챗 gpt가 윗 글을 다듬은 내용>


레위지파의 책무는 서른 살부터. 예수님도 서른 살부터.


오늘 본문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민수기 18장까지 살펴본 후, 다시 민수기 1장을 찾아보았습니다.


민수기 1장에서는 출애굽 2년째, 둘째 달 초하루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십니다. 가문별, 가족별로 인구를 조사하되, 20세 이상 된 남자들만 계수하라는 것이었습니다(민수기 1:3).


그 결과 각 지파의 인구 수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르우벤 지파 – 46,500명

  2. 시므온 지파 – 59,300명

  3. 레위 지파 – 병역 면제


레위 지파는 전쟁을 위한 계수에서 제외되었습니다(민수기 1:49). 이는 민수기 2장 33절에서도 다시 언급됩니다.



레위지파의 특별한 역할



이스라엘의 다른 지파들은 20세 이상 된 남자들만 계수되었지만, 레위 지파는 1세 이상 남자들까지 모두 계수되었습니다(민수기 3:39). 그 결과 레위인의 총수는 22,000명이었습니다(실제 수치는 22,300명이었으나, 300명을 제외하고 22,000명으로 표기됨).


이는 마치 서울 시민을 "천만 시민"이라 표현하듯, 정확한 숫자보다 의미를 강조한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조선시대에도 장자가 가문의 제사를 책임졌습니다. 장자는 조상을 위한 제사를 지내야 했고, 그에 필요한 재산을 더 상속받기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레위 지파는 온 이스라엘이 감당해야 할 성막 봉사의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장자가 해야 할 일을 대신 감당해야 했기에, 하나님께서는 레위인들에게 속전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내일 묵상할 내용에서 더 자세히 다루어질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사랑하는 제인, 모세, 다윗아,

이 내용이 마치 이스터에그 같지 않니? 그렇다면 오늘의 숙제를 내어줄게.

레위기에서는 레위인의 책무가 서른 살부터 시작된다고 기록되어 있어. 그리고 그들은 쉰 살에 은퇴했지(민수기 4:3).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신 나이도 서른 살이었단다. 이 점에 대해 묵상해 보렴.


기도문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민수기 3장을 통해 우리 가족이 주님께서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임을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베드로전서 2:9).

주님,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정결한 관계가 우선임을 알게 해주시옵소서.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 앞에서의 ‘정결함’임을 아이들이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연약함으로 인해 그 정결함을 지속할 수 없음을 알게 하소서.

그러므로 늘 예수님을 기억하며, 우리 죄를 주님께 고백하는 아이들이 되게 해주시고, 일생을 그렇게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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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작성일 03.21 12:14
목사님이신가봐요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작성일 03.21 13:24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전혀 아니요 ㅎㅎ 교회다닌지는 오래되었는데 믿은지는 몇년 안되었습니다.

안녕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작성일 03.21 13:33
@팬암님에게 답글 ^^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03.21 13:01
* 위의 내용을 담아 chatGPT에게 강론을 맡겨봤습니다.

***
강론: 레위지파의 책무와 예수님의 사역 - 서른 살부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민수기 3장 14절부터 39절까지의 말씀을 중심으로,
레위지파의 책무와 예수님께서 서른 살에 사역을 시작하신 이유에 대해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적 사건을 넘어서,
우리 각자의 신앙의 삶과도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먼저, 민수기 1장에서 기록된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 중 20세 이상 남자들을 계수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의 군사적 능력과 지도력을 나타내기 위해,
20세 이상의 남자들을 계수하시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레위지파는 그 가운데 제외되었습니다.
 레위지파는 군사적 책무를 지는 자들이 아니라, 성막에서 섬길 자들로 구별되었습니다.
그들은 온 이스라엘 백성의 제사와 예배를 담당하는 거룩한 직분을 맡게 되었습니다.

레위지파는 1살 이상의 모든 남녀가 계수되었으며, 그 수는 22,300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단지 숫자로서 그들의 역할을 수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 속에서 그들의 책무를 다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제사와 예배를 온전히 이루어가시기 위해
레위지파를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사명은 단순히 성막에서 봉사하는 일이었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중요한 사역이었습니다.

이러한 레위지파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것은,
그들의 사역이 바로 "정결함"과 "거룩함"에 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레위지파에게 성막에서의 봉사를 맡기시면서,
그들이 항상 거룩하고 정결하게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의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변화와 성결을 의미합니다.
성막에서 봉사하는 모든 자는 반드시 정결한 마음과 자세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레위지파의 역할은 예수님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서른 살에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이 사실은 단순한 연령에 대한 언급을 넘어,
예수님의 사역이 시작되는 시점이 상징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그분의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은 바로 서른 살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서른 살에 사역을 시작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그 당시 유대 사회에서 서른 살이 되면 성인이 되어 중요한 직책을 맡을 수 있는 나이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레위지파의 책무가 서른 살부터 시작된 것처럼,
예수님의 사역 역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사역을 시작하면서, 구약의 레위지파가 맡았던 그 거룩한 임무를 완성하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성막에서 제사를 드리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 제사장으로 오셨고,
그분의 사역을 통해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며, 궁극적으로는 참된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레위지파의 사역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정결하게 살아가는 삶을 요구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러한 거룩함과 정결함을 이루시기 위해, 본인의 삶을 철저하게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단순히 기적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고,
그분의 뜻을 완전히 이루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서른 살 사역의 시작은
그분이 바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구원의 사역을 완성해 가기 위한 준비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역시 이와 같은 레위지파의 사역을 본받아야 합니다.
레위지파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정결하게 살아가기를 요구받았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마음과 삶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은 단순히 외적인 의식이나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내면이 변화되어야 하며,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서른 살에 사역을 시작하신 것처럼,
우리 각자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때와 때에 맞는 사명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온전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기를 결단합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본을 따라,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 사명은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과의 정결한 관계를 유지하며,
예수님의 사역을 본받아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작성일 03.21 13:28
@벗님님에게 답글 헐, 대단하네요.
gtp가 선택한 단어도 무척 성경적입니다. 가령 "구별하다" 라는것은 성경에서도 많이 쓰이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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