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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이지] 트럼프의 교육부 폐지 서명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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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팬암
작성일 2025.03.21 16:22
분류 한페이지
120 조회
0 추천

본문

개인 SNS에 적은글을 그대로 퍼아서 '다다다' 체로 작성하였음을 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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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Elon Musk는 교육부 폐지를 단행한 트럼프의 행정에 이런 트윗을 날렸다.

G7에서 민주주의하락 국가로 호구되버린 한국을 향해 트럼프의 다음타겟은 주한미군을 건드리는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주식하는 사람들은 한화에 투자해보시길.


본론.
엔비디아의 젠슨황이 미국 유학시절 다닌 학교는 뱁티스트인지 장로교인지 헷갈리는데 암튼 교회재단의 켄터키주의 어떤 학교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곳에서도 젠슨황은 배운점이 있긴하다고 하는데 바로 '인내심' 이라고 한다.
젠슨황이 다닌 학교는 범죄자 아아들에게 교도소 갈래? 교회학교에 다녀서 '교화' 한번 받아볼래? 하는... 즉, 기회 한번 주는......그런 성격의 학교에 다녔다고 한다.


이유는 '무료' 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트럼프는 이전 정부때부터 새로운 이민자에 대해서 엄격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젠슨황을 볼때 트럼프의 이민자 정책과 프럼프 본인의 뇌피셜로 세금만 쪽쪽 빨아먹는 교육부의 정책은 자신이 추구하는 정책과 반대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오세훈이 지난 시장이었을때 '학교무상급식' 에 대해서 찬반투표를 '시장직을걸고' 실시했을때가 생각난다.
내용인즉슨, “저소득층 아이" 한테는 무상급식을, "고소득층 자제님” 들한테는 유상급식을 해야한다는 내용이었다.


일찍이 펜실베니아주 에서는 가난한 학생에겐 무상교육을, 부잣집 학생에겐 유상교육을 요구하는 최초의 주이며 이 법을 적용시켰다. 지금의 트럼프와는 상반되는 주장인데 40년후 펜실베니아주는 트럼프의 손을 들어주어 트럼프를 대통령에 당선시키는 기염을 토하게 하였다.


나는 미국의 문맹률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젠슨황의 일기나, 가끔씩 이를 다루는 영화(블라인드 사이드)나 매체들로 인해 문맹이 있긴 하다는것을 간접적으로나마 알고있다. 미 주 정부에서는 이를 위한 교육비를 지출하고, 또 학자금 대출을 시행하고있으며 단점으로는 이미 그 지출비용의 불량채권들을 쌓이고있으며 학생들은 이를 갚기위해 마약운반 알바를 하거나(드라마: 프리즌브레이크) 쉽게 범죄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기도 한다.



지금까지는 트럼프의 장기적인 생각은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는 돈을 위해서 정책하며 보주주의자들(학교내 동성애에 대한 교육을 제한하는...)을 위해 일한다는것은 분명하다.



결론.
나는 당연히도 트럼프의 이런 정책을 반대한다. 옛날 우리조상들은 하와이 노동자로 팔려나가면서 교회와 학교를 먼저 세웠다는 점에 주목한다 (소설, 아리랑) 학교는 모든 사회적 행복을 추구하는 시설로써 교육을 통한 인문, 사회, 문화, 도덕을 배우고 또 장려한다.


이를 배우는 학생들은 사회적 구성원으로써 나이가 차게 되면 진출하게 되는데 교육은 이를 바탕으로 '성실한' 또는 '가치있는' 구성원으로 자라나게 된다.


어떤 문제점이 생기더라도, 어떤 단점이 늘 즐비해도 '교육'은 늘 옳은편에 속한다. 가난한 자에게 공교육은 하나의 마지막 '희망' 일수도있다.


교육은 100년 대계라고 한다. 트럼프의 오늘의 결정이 100년후 미국을 망하게 할지 존속하게 할지는 단기적으로 볼 '꺼리조차' 안된다는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作) '벗님'~ 이 내용을 gtp는 어떻게 멋진 글로 만들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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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03.21 16:46
* 교육.. 정말 중요한 데 '교육부 폐지'라니.. 참 트럼프는 예측이 안되네요. ^^;
* 슬쩍 요청하신 듯 해서, 이번에는 chatGPT에게 '시'를 한 번 지어보라고 요청해봤습니다.


어린 아이의 손끝에
작은 연필 한 자루가 쥐여지네
희미한 빛 아래,
눈동자는 흔들리고
책장은 바람에 넘겨진다.

어느 날,
저 빛마저 꺼진다면
그 작은 손끝은 어디로 향할까?
길을 잃은 아이는 가로등 아래 홀로,
희미한 글자를 세겠지.

세상이 가난하다 말할 때마다
가장 먼저 잃어버리는 것
지식이 아니라, 꿈이었고
학교가 아니라, 내일이었다.

배움이 없는 세상은 얼마나 차가울까
어둠이 내린 도로 위에서 손을 내밀어도
닿을 곳 없는 길 잃은 영혼이 늘어가겠지.

그들이 마주한 세상은 숫자로 채워진 장부였고
밥 한 끼에도 계급이 나뉘고
돈이 없으면 이름조차 부르지 않네.

하지만 기억하라,
먼 조상의 손길을
거친 밭에서,
거친 파도 속에서
그들은
가장 먼저 배움을 꿈꾸었고
펜을 들어, 학교를 지었다네.

교육은 100년의 대계라 했던가
한 사람이,
한 시대가 잊는다 해도
배움의 불씨는 꺼지지 않으리
그 희미한 불빛이
어느 아이의 마지막 희망이기에.

가난한 자의 권리,
부자의 의무
모든 이에게 주어져야 할 작은 기회
그것을 걷어찬 손들이
100년 뒤에 무엇을 남기려 하는가.

지금, 이 순간에도
작은 연필을 쥔 아이가 있다.
그 아이의 손이 떨리지 않도록
세상은,
교육은,
사라지지 말아야 한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작성일 03.21 16:53
@벗님님에게 답글 와... 알파고가 이세돌의 은퇴를 앞당겼듯이 gpt는 시인들의 아성을 곧 무너뜨릴수도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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