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올인하는 미국의 비즈니스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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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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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비즈니스 스쿨(경영대학원)이 학생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과과정에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AI 도구 사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대학교의 코갓 경영대학원은 내년 학기에 개설될 20개 수업에 AI 교육을 진행합니다. 새로운 AI 강의에는 텍스트 마이닝, 예측 분석, 직장 내 갈등 해결 등 협상에 대비하기 위한 챗GPT 사용법을 포함합니다. 인적 자원 관리, AI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비즈니스와 엔터테인먼트 강좌 등도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자체적으로 특화된 AI 챗봇을 구축했습니다. 컬럼비아 비즈니스 스쿨은 리프트(LiFT)를 출시했습니다. 학생이 ‘중요한 이벤트 전에 계획, 준비, 연습’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AI 기반 리더십 도구입니다. 오픈AI의 LLM(대규모언어모델) 기반으로 15년 동안 학생과 동문으로부터 수집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미세 조정했습니다.
한 경영대학원 관계자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적인 커리어 패스를 위한 열쇠는 AI에 대한 유창함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I가 초급 업무의 상당 부분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즉, 미래의 초기 일자리는 과거보다 더 많은 역량을(AI와 결합한)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전문 및 관련 뉴스 : https://naver.me/54xPklkF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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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TAMPA님에게 답글
몇몇 다른 외신을 보면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에서 여러 AI 도구를 활용하겠다는 것 같습니다. 다른 측면이지만 실제 지난 1년간 파일럿 형태로 MS 코파일럿을 사용해본 기업 고객들도 유용하지만 생각보다 놀랄만큼은 아니라고 하고요. 개인적으로 지금의 AI는 90년대 중후반 닷컴 초기 시절과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TAMPA님의 댓글
앞으로 몇년간은 과도기일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