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 Barra Maret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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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NO8DO 182.♡.206.104
작성일 2024.05.31 23:56
분류 중남미
209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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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

https://maps.app.goo.gl/EH1HtqDzahkp2vSSA



대략 6년 6개월 전, 쿠스코 여행 후 돌아가는 길에 한나절 가량 짧게 머무른 리마에서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렀던 식당입니다.

구글맵스 평점 보고 찾아갔었는데, 상당히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 올려봅니다.


Pulpo al Olivar (뿔뽀 알 올리바르: 올리브유로 간을 한 삶은 문어)

Chicharrones de Calamar (치차로네스 데 깔라마르: 오징어 튀김)

Ceviche (세비체: 페루식 물회)

Pisco Sour (피스코 사워: 페루식 브랜디인 피스코 베이스의 칵테일)

Inca Kola (잉카 콜라: 페루의 국민음료)

시켰었습니다.


해산물들도 신선하고, 정말 맛있어서 같이 갔던 친구랑 리마에 하루 정도는 더 있었어야 했다고 탄식했었죠.

식도락 여행을 추구할 때에, 리마는 상당히 매력적인 여행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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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미추리님의 댓글

작성자 치미추리 (39.♡.231.161)
작성일 06.01 22:08
별점:
평가 없음
리마에 맛집 진짜 많죠. 여기도 저도 가본 곳이네요. ㅎㅎ

NO8D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8DO (182.♡.206.104)
작성일 06.02 23:03
@치미추리님에게 답글 짧게 있었지만, 리마는 아직도 다시 가고 싶은 동네에요.
당시에 살던 과테말라시티랑 비교가 되어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요 ㅎㅎ

치미추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치미추리 (118.♡.10.71)
작성일 06.03 22:46
@NO8DO님에게 답글 한식당은 과테말라가 낫더군요. 리만 한식당은 정말 휴…

NO8D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8DO (211.♡.204.204)
작성일 06.04 02:34
@치미추리님에게 답글 과테말라시티는 교민 분들이 워낙 많으니까요 ㅎㅎ
그래도 리마는 걸어서 식당을 갈 수 있잖아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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