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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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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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
타짜 [2006]
스포일러 무
가구공장에서 일하며 남루한 삶을 사는 고니는 대학보다 가난을 벗어나게 해줄 돈이 우선인 청년. 어느 날 고니는 가구공장 한 켠에서 박무석 일행이 벌이는 화투판에 끼게 되지만, 고니는 그 판에서 3년 동안 모아두었던 돈 전부를 날리고 만다. 그것이 전문 도박꾼들이 짜고 친 판이었단 사실을 뒤늦게 안 고니는 박무석 일행을 찾아 나서고, 도박으로 시비가 붙은 한 창고에서 우연인 듯 필연처럼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만난다. 그리고 잃었던 돈의 다섯 배를 따면 화투를 그만두겠단 약속을 하고, 그와 함께 본격적인 꽃싸움에 몸을 던지기 위한 동행길에 오른다.
명장면과 명대사가 난무하는 촘촘한 영화.
한 장면이라도 걸리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게되죠.
4.65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7
/ 1 페이지
블랙맘바님의 댓글
별점:
4.5
주연과 조연 캐스팅이 예술입니다. 딱 캐릭터에 맞는 인물을 어찌 그리도 잘 캐스팅했는지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게으른고양이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타짜 1편 한정으로는 허영만 원작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 찍을 때 조승우 나이 생각해보면.. 정말 미친 캐스팅에 미친 연기입니다..
TheNormalOne님의 댓글
별점:
4.0
영화 후반부의 사쿠라를 둘러싼 고니와 아귀의 그 장면 속 대사는 지금도 대본 전체를 기억하고 있는 대사들 중 하나입니다.
원펀맨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영화가 스토리가 다 좋은데 도대체 아귀는 왜 손을 잃어야 했는지..
평경장을 죽인게 아귀도 아니고 짝귀를 짝귀 만든게 아귀 탓이 아닌데...
한마디로 주인공이 지 분풀이를 아귀에게 푼 결말
평경장을 죽인게 아귀도 아니고 짝귀를 짝귀 만든게 아귀 탓이 아닌데...
한마디로 주인공이 지 분풀이를 아귀에게 푼 결말
새바람그늘님의 댓글
별점:
5.0
자주 가던 서교동 카페가 촬영 장소로 나와서 신기했던, 최동훈 감독의 명작. 전설적인 캐릭터들의 재탄생.
Vagabond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