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 중 마신 맥주 및 기타 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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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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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지역 맥주인 cruzcampo. 필스너인데 생각보다 쓰지 않고 라거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톨레도 맥주 LA SARA. 그냥 평범.
바르셀로나 맥주인 Estrella Damm과 MORITZ, 그리고 Radler 맥주인 Damm Lemon(여기선 클라라라고 부르더라구요). MORITZ는 평이 좋아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라나다 맥주인 Alhambra. 왼쪽에 ESPECIAL이라고 적혀 있는 게 부드럽게 목 넘어가는 느낌이 좋았고 오른쪽은 평범했습니다.
이거 말고 마드리드에 먹은 Estrella Galicia하고 Mahou는 찍은 사진이 없어서 웹서핑에서 찾은 이미지로 대체해 봅니다. 아래 두 개도 그냥 그저그랬습니다.
기본적인 취향이 밀맥주이고 라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스페인에서 마신 맥주가 개인적으로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좋은 맥주는 다 있겠지만 여행자가 구할 수 있는 건 슈퍼에 파는 맥주가 대부분일테니까요.
마지막으로 세비야 슈퍼에서 찍은 맥주 판매대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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