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불고기 벙 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광릉불고기 벙 등장인물
MadMax님 : 란도너는 란도너 인데 그랜드 (뭐야 무서워...)
퍼스님 : 란도너 이하 생략
먹으면죽어요님 : 란도너 이하 생략
호놀루루쿠키님 : 란도너 이하 생략
reabanon님 : 극 초보 (탈탈탈탈 털리고 퇴계원역으로 탈주)
크리안 : 노쇠한 초보 (목숨만 살려주세요)
8시50분 우이천 합수부에서 reabanon님 모시고 출발
상태 체크 시작
1. 평지 시속 29까지는 ok
2. 잔잔한 언덕 오를때 엔진문제 있음
3. 과감한 라이딩은 아직
4. 왕숙천 수많은 잔잔한 오르막에 고생하심
5. 복귀시 퇴계원역 탈주는 신의 한수
반미니에서
크리안이 끌다 MadMax님이 끌다
먹으면죽어요님이 끌다 크리안이 끌다
광릉불고기 도착
도착 4km전 잠시 그늘에서 휴식중 reabanon님이
샤방벙인데 사진 안찍어요?
암요! 자자자 모두들 사진 타임 입니다.
광릉불고기 식사 대기자 40여명을 보면서
냅다 카운터로 달려 여기 6명이요
(핼멧 보시고 자전거 타고 왔어요?)
예 배고프고 허기져 늘어진 6명이요 ㅠㅠ
카운터에서 바로 지시 떨어집니다.
(5번 테이블 잡아~ 잡으라고 잡아~)
(상냥하게 웃으며 5번테이블로 바로 가세요 ㅎ)
우왕 굿
복귀길 reabanon님 (퇴계원역 탈주) 바이바이하고
MadMax님에게 왕숙교까지 5km 앞짱을 맡겼는데 다 털어 주시고 경춘로로 탈주 (이유 : 10km 빠름)
크리안이 6km 끌다가 옆으로 빠지니
느닷없이 호놀루루쿠키님이 앞짱됨
32까지 끌어 올려 7km 달려주시고
빠지니
퍼스님이 중랑천 합수부 용비쉼터까지 8km 끌어줍니다. 아늑 ㅎ
용비쉼터 테이블에서 사이다 마시다 칼라님 만났습니다. (여전히.훈남)
중랑천합수부에서 갑자기 반미니가기 싫어졌습니다.
(바로 탈주하고 싶습니다) 모두 찬성 ㅎ
그렇게 벙은 끝났다고 합니다 ㅎ
다음 벙도 샤방라이딩 입니다. 불끈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부터 저랑 같은 동급인 초보가 되셨습니다 ㅎ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강화도 문산 양평 개군 철원은 조금 멀구요
reaban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