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초기화 극복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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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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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훈련중단의 데미지는 정말 크네요. ㅠㅠ
Bmc 팀머신으로 장거리뛰면 탈만한데…
망고스톤 그래블(웻그립 32c) 이나 티티카카 미벨로 80km 이상 뛰면 봉크 비슷하게 후반부서 힘이 뚝 떨어지더군요.
이제 나이들어 그런가 싶었는데요.
오늘 회사일이 있어서 일산-코엑스 왕복 88km 미벨로로 잘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코엑스서 잘 먹어서 그런지 중간 휴식없이 잘 왔고 힘도 남았네요.
오다가 반포북단서 바퀴 두꺼운 전동 스쿠터랑 마주쳤는데 갑자기 좀 괘씸해보여서…
죽어라 붙어서 피를 좀 빠느라 오버페이스를 했는데도 몸 상태는 양호한 편입니다. 결국 홍제천 다와서 놓쳤네요.
대충 초기화는 이제 극복한걸로...
한강에서 왜 전동스쿠터 단속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운전 미숙에...또 표정들은 왜 이리 근엄하고 진지한지, 꿀밤때려주고싶더라구요.
댓글 6
MJLee님의 댓글의 댓글
@모코나님에게 답글
한여름엔 별로없고 날 딱 좋은 지금쯤 젤 많이 출몰합니다. ㅠㅠ
MJLee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진지하게...아마 제 ftp가 3점이 안될건데요...ㅠㅠ
모코나님의 댓글
자전거 제한속도를 논하기 전에 저걸 먼저 처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