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아토3 세부 직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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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스트셀링 대중 전기차 수준이 궁금해서
집근처 서초 전시장에 들러서 잠깐 봤습니다
예전 폭스바겐 매장 자리 입니다
매장에 노년부터 중년, 아이가 있는 가족 등..
다양한 종류 여러 고객들이 차를 보고 있고
의외러 공통적으로 들리는 얘기가 “괜찮네~”, “괜찮지?”
이런 반응 이였네요
22년에 출시한 중국 전기차 수준을 파악 할 수 있는
진기한 경험이니 한 번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우선 좀 과한 디자인 실내 부터..
실내 전체 느낌은.. 디테일이 투머치 이지만
톤다운을 위한 블랙 인테리어는 낫습니다
실내 재질은 급을 좀 넘어섭니다
손에 닿는 부분이 거의 우레탄이고
플라스틱은 최소화, 그리고 그 플라스틱도
메탈 헤어라인 처리가 되어 있어 싸보이지 않아요
괴랄해 보이는 송풍구도 마찬가지 처리가 되어 있어요
기어노브, 버튼, 실내 도어 손잡이 등 조작감이 괜찮습니다
오디오는 입체감은 좀 떨어지지만 보컬 등 소리 퀄이 좋고
내장 조립감이 좋아서 큰 저음에도 떨림이 없네요
동급 국산에서는 듣기 힘든.. 급을 넘어서요
사진은 못찍었는데
파노라마 선루프와 오토 루프 선쉐이드도 있습니다
2열 시트가 국산과 다르게 좌판이 넓어 편합니다
등받이는 좀 서있는게 단점
실내 재질
대시보드와 기어노브 옆판이 인조가죽 스티치
앰보 재질 다수 사용
붉은 부분이 깡플라스틱 입니다
상대 비교를 위해 ev6 어스
붉은 부분이 모두 깡 플라스틱이나 깡플라스틱 필름코팅 입니다
기어노브와 주변 부품 퀄과 조작감이
급을 좀 넘어서네요
어라운드 뷰에 투명 기능도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 터치감, 속도 등.. 매우 좋아요
테슬라 조작감이 급 입니다
시트백 퀄이 꽤 괜찮습니다
도어 디자인이 투머치 입니다
조립 퀄, 단차 현기 수준은 됩니다
디스플레이 스핀 기능 좋고 만듬새도 좋습니다
충전구 닫는게 그냥 닫아도 고정되는게 맘에 듭니다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가 같아 있습니다
아토3는 전기차이며 주행거리는
321km (저온309km)으로 저온에 강하네요
가격은 3150만원입니다
크기는 투싼 직전 모델(TL)과 거의 비슷합니다
보증은 6년 15만km 일반보증 입니다
긴급출동 사고시 무상견인
24h 콜센터
유로앤캡 안전도는 이렇습니다
깡통 3150만원 (보조금 이후 2000만원대 후반 예상)
트림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풀 LED 라이트
90도 회전되는 12.8인치 터치스크린
1열 전동 / 열선 시트
전좌석 원터치 파워윈도우
6스피커
무선 폰 프로젝션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루프랙 & 파노라마 썬루프 (오토선쉐이드)
360도 어라운드 뷰
ASCC나 기본적인 주행 안전보조
외부 V2L
여기에 180만원 추가하면
1열 통풍시트
6->8스피커
전동테일게이트
엠비언트 라이트 멀티색상
팜3님의 댓글의 댓글
실내 디자인이 과하긴 한데 블랙톤이면 훨 낫습니다
그리고 실내 재질이나 만듬새는 참 좋아요
삼팔국도님의 댓글의 댓글
재고떨이라는 기사도 있더라구요
천지로님의 댓글
아래쪽에 있어서 이물질 들어가기 쉽게 생겼네요.
beneon님의 댓글
겉에서 안보이거나 롱텀 사용해야 나타나는 이런 것들이 다르긴 하겠죠
팜3님의 댓글의 댓글
검증은 끝난거 아닌가요??
시트가 팽팽했습니다
떡구님님의 댓글
제일 깨는 도어포켓 줄도 검은색이라 많이 튀지 않고요.
....근데 페리때도 제일 튀는 부분인
송풍구 디자인이랑 도어포켓 줄이랑 트위터랑 합쳐진 도어 개방 레버는 똑같은거 같더라고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나중에 할인하지 않을까요^^
블랙 톤 내장 컬러가 훨씬 나았습니다
페리 변경점이 많지 않더라구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다행히 현행도 현기 수준은 충분한듯 하더라구요
빅데이트님의 댓글
고속은 안타봐서 모르겠습니다. 근데 가격이 저렴해서 상품성은 좋아 보입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평은 우리나라 분들이 좋아하는 승차감에
큰 단점 없어보여요
말씀처럼 가격 생각하면 상품성이 압권이죠
WagonMania님의 댓글
예상으론 자동차 장기간 노하우나 그런 부분에서 테슬라처럼 떨어지는거지 재질이나 조립품질 등은 미국 유럽제보단 좋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그런 것 같네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내장재나 버튼, 스위치 질감은 현기 동급보다 나아요
일단 차는 경쟁 치열한 중국 시장에서 2년 된 차라
어느정도 검증은 된것 같아요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너무 요소를 마구 넣어서 좀 조잡한 느낌까지 드네요.
정돈하고 깔끔하게 다듬으면 좋을텐데요.
자세한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욕심을 너무 부렸어요
그래서 그나마 어두운 컬러가 훨씬 나아 보여요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
팜3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데 타보면 또 내장 재질과 버튼, 기어 조직감이 괜찮고
오디오가 괜찮아서 만족감이 있어요
디자인이야 익숙해지는데
내장재질이나 오디오 구리면 계속 짜증나거든요
체사레님의 댓글
씨라이언은 이쁘던데... 그녀석은 기대 됩니다... ㅎ
팜3님의 댓글의 댓글
90배터리 듀얼에 500마력 넘는게
5천 초반에 들어온다면 시장 파장이 어마어마 할듯 해요
lonelyworld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 계산방식이 맞는지 의문인게 그런 방식이면 모델Y 롱레인지도 500마력이 넘습니다.
여러면에서 모델Y랑 스펙이 비슷한데 실제 국내에서 인증 받은 스펙으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얼남인즐님의 댓글
언듯 giger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묘하네요.
에어리언 같기도하고 ...
뭐 틀린건 아니고 다르네요.
전 충분히 받아 들이겠네요.
더한 디자인도 타본지라...
가격 생각하면 좋네요.
검증은 어느정도 끝났고 가격에 따른 급의 차이는 감내할 수준인 것 같습니다.
매장 방문해서 구경 가봐야 겠어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만족도가 은근 있더라구요
디자인은 눈에 익는데 내장재질 구리고 오디오 구리면
그런 차들은 계속 만족감이 떨어지더라구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내장 디자인은 불호가 좀 더 강한데
얻을 수 있는 내용물이 의외로 만족감이 높아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이미 검증 끝난 차고 안전도도 높아요
해외 들어간 시장에서 대부분 잘팔리는 중이고요
휘소님의 댓글
EV시장이 활기차지길 바랍니다.
근데 저 스피커 기타줄 아이디어는... 참 좋은데 거시기 하네요 ㅠㅠㅠ
이타도리님의 댓글
페이스리프트 모델 사진 보니 송풍구 디자인 바뀌었던데, 그렇다면 지들도 이 디자인이 막장이라는걸 아는겁니다 ㅋ
팜3님의 댓글의 댓글
전 실제 보고오니 실내 재질이 좋아서 사진보다 낫더라고요
저 송풍구도 그냥 깡플라가 아니라
다크실버 메탈릭 도색이여서 의외로 넘어갈만 합니다
디자인이야 익숙해 질 수도 있는데
내장재나 버튼, 기어 조작감, 오디오등이 구린게
오래쓰면 더 짜증날것 같어요
아오6 깡플라스틱 도어 한판 같은거요
실제 본 분들은 가격 대비 내용이 너무 좋아
많이들 관심을 갖네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블랙 인테리어는 검은 줄이여서 잘 안보이고
도어 닫으면 가려져요
한국님의 댓글
상세한 사진 잘 봤습니다.
기타줄과 파도치는 대시보드는 음...넘어가겠습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가성비가 좋고 실내 퀄이 좋으니
디자인은 익숙해지길 바래야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
외부는 페리보단 지금이 더 나아보이지만 실내가 너무 괴랄한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