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씰’ 사전예약…4750만~52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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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

작성일
2025.04.0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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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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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보라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15:36
@rymerace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 스펙상 차이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구매 포인트로는 모르겠습니다.
중국차(샤오미) VS 테슬라(아이폰)
중국자율주행 VS 테슬라fsd
여기서 일단 2천만원의 가치가 차이가 날 듯 한데요
시선의 차이가 스펙의 차이보다 엄청 크게 날 듯 합니다.
저도 스펙딸리는 모델3나 ev6를 사면 샀지.. 쉽지 않은 결정 같습니다.
중국차(샤오미) VS 테슬라(아이폰)
중국자율주행 VS 테슬라fsd
여기서 일단 2천만원의 가치가 차이가 날 듯 한데요
시선의 차이가 스펙의 차이보다 엄청 크게 날 듯 합니다.
저도 스펙딸리는 모델3나 ev6를 사면 샀지.. 쉽지 않은 결정 같습니다.
rymerac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16:59
@보라돌이님에게 답글
테슬라 FSD는 별매입니다. 1천만원 가량 더 얹어야죠. 곧 1500만원이 될지도 모르고요.
스펙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테슬라 EAP 정도만 씰에 기본 탑재해서 나오면 가격차이는 2500만원 가량으로 더 올라가겠네요.
스펙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테슬라 EAP 정도만 씰에 기본 탑재해서 나오면 가격차이는 2500만원 가량으로 더 올라가겠네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WinterIsComing

작성일
04.03 14:56
보조금 범위 감안하면, 실구매가 차이는 더 벌어질 텐데요?
전기차 시대에 어차피 볼륨시장은 다 중국 브랜드들만의 놀이터가 될 겁니다.
전기차 시대에 어차피 볼륨시장은 다 중국 브랜드들만의 놀이터가 될 겁니다.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15:19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저는 스마트폰 처럼 중국브랜드보다 현대, 테슬라가 계속 잘팔릴것 같아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16:15
@시코님에게 답글
젊은 분들 중에는 노키아, 모토롤라 를 아예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
다 한때는 1등 하던 애들이었죠.
쉐어 변화의 추세선을 보시면, 결국 시장이 어떻게 바뀔지 보인다고 봅니다.
다 한때는 1등 하던 애들이었죠.
쉐어 변화의 추세선을 보시면, 결국 시장이 어떻게 바뀔지 보인다고 봅니다.
보라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15:38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저도 그러면 현재 한국의 핸드폰 시장도 모두 샤오미, 오포, 화웨이가 점령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볼륨시장을 중국산만의 시장이 되면 전기차 = 저렴이 차 ... 라는 이미지가 고착화될 것 같습니다.
마치 전자시계를 예물로 보지 않고 명품시계시장이 따로 있는 것 처럼...
저도 현대, 테슬라가 계속 잘 팔릴 것 같습니다.
볼륨시장을 중국산만의 시장이 되면 전기차 = 저렴이 차 ... 라는 이미지가 고착화될 것 같습니다.
마치 전자시계를 예물로 보지 않고 명품시계시장이 따로 있는 것 처럼...
저도 현대, 테슬라가 계속 잘 팔릴 것 같습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16:29
@보라돌이님에게 답글
제니스->소니->삼성,엘지....
노키아, 모토롤라->애플, 삼성....
지엠, 포드->토요다, 닛산->현대....
소위 문화의 서진현상 이라고도 하죠.
오히려 전기차는 중국이 시작도 빠르고, 판매량에 따른 경험도 많아서
전자제품류 보다도 더 빠르게 잠식 될 겁니다.
한국시장 한정이 아니라 월드와이드를 의미한 것인데,
쉐어 추세선을 보면, 스마트폰도 대체로 중국업체들이 야금야금 계속 치고 올라 오네요.
완성차 쪽에 있으면서 20여년도 훨씬 전에 작성된
현대차가 전세계 빅3에 들어간다는 치밀한 분석의 내부리포트를 본 적이 있는데요.
(해당 내부리포트 예상시점 보다 오히려 약간 늦게 달성하긴 했네요.)
25년 전 당시에도 해당 리포트 보면서 헛소리 한다고 여긴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결국은 계획대로 실천하고 예상대로 흘러왔죠. ^^
전기차의 경우는....완성차가 아닌 메이저 배터리 제조사들 2곳 이상의 복수의 내부용 중장기 리포트들을 접했는데,
적어도 한국 땅에서는 한국산 차들이 많이 굴렀으면 하는데......그리 만만한 미래는 아닐듯 합니다.
노키아, 모토롤라->애플, 삼성....
지엠, 포드->토요다, 닛산->현대....
소위 문화의 서진현상 이라고도 하죠.
오히려 전기차는 중국이 시작도 빠르고, 판매량에 따른 경험도 많아서
전자제품류 보다도 더 빠르게 잠식 될 겁니다.
한국시장 한정이 아니라 월드와이드를 의미한 것인데,
쉐어 추세선을 보면, 스마트폰도 대체로 중국업체들이 야금야금 계속 치고 올라 오네요.
완성차 쪽에 있으면서 20여년도 훨씬 전에 작성된
현대차가 전세계 빅3에 들어간다는 치밀한 분석의 내부리포트를 본 적이 있는데요.
(해당 내부리포트 예상시점 보다 오히려 약간 늦게 달성하긴 했네요.)
25년 전 당시에도 해당 리포트 보면서 헛소리 한다고 여긴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결국은 계획대로 실천하고 예상대로 흘러왔죠. ^^
전기차의 경우는....완성차가 아닌 메이저 배터리 제조사들 2곳 이상의 복수의 내부용 중장기 리포트들을 접했는데,
적어도 한국 땅에서는 한국산 차들이 많이 굴렀으면 하는데......그리 만만한 미래는 아닐듯 합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4.03 15:14
씨라이언7이 4490 이라는 썰이 있었는데.. 씰이 4750이면 꽤 비싸게 나왔네요
그렇다는건 중형 suv인 씨라이언7은 더 비싸게 나올 가능성이 있겠네요..
지커도 아니고 byd 가 저 가격이면 과연 메리트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프리미엄를 지향한다는 지커의 가격정책도 일반적으로 테슬라 동급모델의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내놓는데 말이죠
그렇다는건 중형 suv인 씨라이언7은 더 비싸게 나올 가능성이 있겠네요..
지커도 아니고 byd 가 저 가격이면 과연 메리트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프리미엄를 지향한다는 지커의 가격정책도 일반적으로 테슬라 동급모델의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내놓는데 말이죠
체사레님의 댓글
작성자
체사레

작성일
04.04 08:29
저가격이 사실이라면 씨라이언 가격도 생각보다 비쌀테고.. 그럼 안팔릴것 같은데요... 씰은 거기다 구형을 내놓는다고 하던데...
리릿님의 댓글
작성자
리릿

작성일
04.05 13:32
해외리뷰들에선, 씰은 모델3대비 평가가 좋은 경우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세단은 별 인기도 없고..
씨라이언7이 진짜죠. 모델Y보다 천만원 정도 싸게 팔면, 인기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세단은 별 인기도 없고..
씨라이언7이 진짜죠. 모델Y보다 천만원 정도 싸게 팔면, 인기 좀 있을 것 같습니다.
rymerace님의 댓글
씰은 사륜에 500마력 퍼포먼스 모델이니까
대략 7천짜리 모델3 퍼포먼스랑 비교해야겠네요.
가격경쟁력은 있어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