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해요] 06/20 - (스스로에게) '열심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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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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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 자유게시판'은 '자유게시판'으로서의 그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소모임'은 '소모임' 대로 그에 맞는 역할이 있고요.
다모앙에는 참 많은 소모임들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소모임들은 이미 잘 자리를 잡고 활성화도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추천 30이 되지 않아서 '소모임 신청'에만 머물러 있는
'예비 소모임'들이 계속 눈에 밟히는 거에요.
'아직 앙님들이 모르시는 구나.'
충분히 각 소모임 대로 충분히 소중하고, 또 빛나는 공간이 될 텐데,
'누군가는 나서야 알려야 하지 않나.',
'삐끼가 좀 필요하다.',
그리고,
'누군가가 아직 나서지 않았다면, 나라도 나서서 해야 겠다.'
'꼭 필요한 역할인 것 같으니까, 나라도 해야 겠다.'
이렇게 마음 먹고,
'자유게시판'에 홍보 전단을 열심히 돌려봤습니다.
제가 아니어도 누군가가 나서면 충분히 됐을 일이지만,
아마 저는 각 '소모임'이 생겨나고 활성화되는 모습을
얼른, 더 빨리 보고 싶었나 봅니다.
그리고,
결국 이렇게 되었습니다.
혼자 '자축'합니다.
'즐거운 소모임들이 이렇게 점점 많아지고 있다' 고요.
혼자 어깨를 감싸 앉고 '칭찬'해봅니다.
끝.
댓글 2
평화를빕니다님의 댓글
멋져요! 저도 댓글 달러 가야겠어요! 덕분에 앙이 더 풍성해지네요. (오잉~ 지금 가보니, 신청한 소모임이 모두 개설되었군요!)
딴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