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절 켄트지에 수채화 - 꽃(이라 쓰고, 여론조사라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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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habash

작성일
2025.02.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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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시작한 그림을 어제 겨우 서명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수채화 초보라서 일반 스케치북에 그렸는데,
초보니까 종이라도 좋은걸 써야했나 봅니다.
종이가 물을 먹어서 표면이 거칠게 일어나고
울퉁불퉁해졌다고 종이탓만 했더니
보다못한 짝지가 수채화 전용 스케치북을 한권 사주더군요.
고맙고, 감사하고, 기분은 좋은데,
이걸 언제 다 그리나…큰일입니다.
평생 그려도 다 못 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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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닐카프리님의 댓글
작성자
닐카프리

작성일
03.17 10:11
정물수채화 어렵던데 꽃이 정말 아릅답습니다~
저도 사놓은 스케치북은 쌓여있는데 손은 느리고...
저도 언제 다 그리지 싶어요. ㅎㅎㅎ
저도 사놓은 스케치북은 쌓여있는데 손은 느리고...
저도 언제 다 그리지 싶어요. ㅎㅎㅎ
색종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