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젯스타, 증편으로 한국↔호주 노선 최대 항공사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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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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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LCC) 젯스타(Jetstar)가 2025년 6월 17일부터 서울과 호주 시드니 간 항공편을 주 4회에서 주 7회 운항으로 증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증편을 통해 젯스타는 서울(인천)-시드니 노선은 매일, 서울(인천)-브리즈번 노선은 주 3회(화, 목, 토) 운항해 매주 총 10편의 왕복 항공편을 운항하게 된다.
젯스타는 2022년 11월부터 서울(인천)-시드니 직항 노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올해 2월 주 3회 운항에서 주 4회로 증편한 바 있다. 서울과 시드니를 오가는 항공편이 주 7회로 늘어나면 매년 10만 명의 승객이 추가로 해당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연간 34만 석 이상의 좌석을 저렴한 가격으로 확보하게 돼 한국과 호주를 오가는 최대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젯스타는 현재 홈페이지에서 5월에 출발하는 인천-시드니 노선을 270,004원부터, 인천-브리즈번 노선은 254,827원부터 제공하고 있다. 이는 세금 및 서비스 요금이 포함된 1인 편도 총액 운임이다.
댓글 3
FlyCathay님의 댓글
콴타스는 캥거루 빼면 내세울게 없긴 합니다.
국제선 다 아시아지역 항공사들이 서비스레벨만 높여놔서...
국제선 다 아시아지역 항공사들이 서비스레벨만 높여놔서...
A35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