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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통위원장 임명 직후 바로 탄핵 하면 안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2 11:18
본문
사퇴한 위원장은 MBC장악을 위한 밑작업 끝내고 런했고
어차피 다음 위원장은 실질적 장악을 위해 들어오는건데
굳이 뭘 할때까지 기다리다가 뒷북만 치고 매번 당하느니
선빵을 날리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임명 직후 상임위에 불러서 질의응답 대충 한번 하고
발언 꼬투리 잡아서 그날로 바로 탄핵안 발의해서 처리하면
딱히 절차상 문제도 없을것 같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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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의 댓글
@열린눈님에게 답글
뒤통수 맞는 것도 한두번이지 이건 뭐...
조용하게 기습적으로 저렇게 하던지
아니면 대놓고 누가 오더라도 바로 탄핵이다라고 엄포를 놓고 진짜로 그렇게 하던지...뭐라도 하면 좋겠네요.
조용하게 기습적으로 저렇게 하던지
아니면 대놓고 누가 오더라도 바로 탄핵이다라고 엄포를 놓고 진짜로 그렇게 하던지...뭐라도 하면 좋겠네요.
호기심님의 댓글
그냥 청문회 일정 최대한 길게 끌고, 시간을 끄는 게 중요합니다만,
저쪽에서 속도전으로 나오면, 그냥 임명장 받는 즉시 탄핵소추 발의해야 합니다.
공영방송 이사진을 교체하기 위해 방통위 공백쯤은 아무렇게 생각하지 않는 자들이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야지요.
그리고 방통위 이상인 위원 탄핵도 고려해야 합니다. 타협 않으면, 불퇴전의 각오로 싸워야지요.
저쪽에서 속도전으로 나오면, 그냥 임명장 받는 즉시 탄핵소추 발의해야 합니다.
공영방송 이사진을 교체하기 위해 방통위 공백쯤은 아무렇게 생각하지 않는 자들이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야지요.
그리고 방통위 이상인 위원 탄핵도 고려해야 합니다. 타협 않으면, 불퇴전의 각오로 싸워야지요.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의 댓글
@호기심님에게 답글
저쪽 것들 다음 수가 뻔히 보이는데 거기에 맞게 대응을 했으면 싶네요.
레드셀님의 댓글
지금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를 하는게 목적인데, 임명 후 아무리 빨리 탄핵을 한다고 한들 국회법에서 정해진 탄핵 절차가 있어서 그걸 막을 수 없다는게 문제죠.
좋은날좋은일님의 댓글
언제까지 나이브하게 당하고 있을 수는 없는 거죠,
한 수 먼저 앞서가는 방법을 찾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한 수 먼저 앞서가는 방법을 찾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열린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