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꽃을 보신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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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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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1 페이지
대로대로님의 댓글
어느 시점이 되면 5-6년간 매년 피더니 또 그 시기가 지나면 딱 멈추더군요.
지금 10년 넘게 키우고 있는데 꽃이 안 피어서 슬픕니다. ㅠㅠ
여기서 대신 보고 가요. (돌아와라, 우리 호야~)
지금 10년 넘게 키우고 있는데 꽃이 안 피어서 슬픕니다. ㅠㅠ
여기서 대신 보고 가요. (돌아와라, 우리 호야~)
대로대로님의 댓글
저녁이 되면 호야에서 초코렛 향기가 납니다.
회사에서 키우신다니 향을 맡기는 힘드시겠지만 시도해 보세요. ^^
회사에서 키우신다니 향을 맡기는 힘드시겠지만 시도해 보세요. ^^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어? 야근 꽤나 했는데 그걸 못느꼈는데요..
다시 야근을 해보겠.....
다시 야근을 해보겠.....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네 거의 비슷한 꽃대길이로 활짝 피면 거의 완벽 구에 가깝게 옹기종기 피어납니다.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라맨땅님에게 답글
저도 처음 볼때의 신기함이 기억나네요..
볼때마다 새록새록 예쁘고 신기하고 그래요
볼때마다 새록새록 예쁘고 신기하고 그래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gift님에게 답글
예쁩니다. .하나 들여보시죠 별 신경 안쓰고 그냥 둬도 잘 자랍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저는 호야 마틸드 키우는데 올해 꽃봉오리가 맺히면서 꿀도 떨어지더니... 첫 꽃이라 그런지 개화하지 못 하고 지더라구요ㅠㅠ 마틸드 꽃은 구리구리한 냄새가 난다던데 맡아보지도 못 했어요😢
그나저나 마틸드는 소형이라서 꽃도 작은데 크림슨은 꽃볼도 크고 장관이네요!!
그나저나 마틸드는 소형이라서 꽃도 작은데 크림슨은 꽃볼도 크고 장관이네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까마긔님에게 답글
마틸드 몰라서 찾아보니 마틸드? 마틸다? 소형에 주로 하얀 작은 꽃을 피우는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nowwin님의 댓글
호야는 꽃 볼려고 물이랑 비료 잘 챙겨주면
꽃을 안만듭니다.
성장하기 좋은 환경에선 잎만 늘려나가요.
물 주는거 잊었다가 가끔 흠뻑 적셔주고
분갈이도 안하면
생존본능?이 강화돼서 꽃을 계속 피우죠.
꽃을 안만듭니다.
성장하기 좋은 환경에선 잎만 늘려나가요.
물 주는거 잊었다가 가끔 흠뻑 적셔주고
분갈이도 안하면
생존본능?이 강화돼서 꽃을 계속 피우죠.
2082님의 댓글의 댓글
@nowwin님에게 답글
꽃이 핀다는 것이
좋은 환경은 아닐 수 있겠군요
저희 회사 동양난도 꽃대가 올라와서 좋아라 했는데
물을 덜 준 까닭도 있겠네요
좋은 환경은 아닐 수 있겠군요
저희 회사 동양난도 꽃대가 올라와서 좋아라 했는데
물을 덜 준 까닭도 있겠네요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2082님에게 답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ㅎㅎ 물과 양분이 너무 넉넉하면 영양생장한다고 꽃을 안 피우는 극단적인 경우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물과 양분이 어느 정도 있어야 꽃을 피우거든요. 제라늄 같은 경우는 무름병만 조심하면 물을 자주 줄 수록 꽃을 더 많이, 자주 피우고요. nowwin님이 '호야는' 이라고 콕 집어말하신 이유는 호야가 우기와 건기가 있는 지역에서 나온 식물이라서 건기 때 꽃을 피워서 그렇습니다. 거기에 착생식물이라 많은 양분을 필요로 하지는 않고요. 난은 잘 모르겠지만 좋은 환경에서 풍성하게 꽃이 피도록 개량된 식물들도 많다는 점, 다른 식물들을 위해서 어필하고 갑니다. 호다닥~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통만두님에게 답글
네 맞아요 끈적한 점액질의 액이 흐르는데 그걸 꿀이라고 하는군요 ㅎㅎㅎ
맛볼 생각을 안해봤는데 ㅎㅎㅎ
맛볼 생각을 안해봤는데 ㅎㅎㅎ
루네트님의 댓글